[2013 서울 오토 살롱 관람기 - 폭스바겐 캠핑카]


2013년 서울 오토 살롱 전시회에 왔습니다.

연초에 했던 모터쇼가 비포 마켓 전시회라면

서울 오토 살롱은 애프터마켓 전시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엑스 카드로 3천원 할인 받았습니다.

코엑스내 메가 박스에서도 콤보 메뉴가 30% 할인되기에 애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입장만 가능한 30% 코엑스 아쿠아리움 할인권을 주네요..

오늘은 혼자 갔기에 별 필요는 없었습니다.

3천원 할인은 받았지만 애프터 마켓 모터쇼에 7천원을 내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까운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조그만 카메라를 자량 주위에 설치하여 하늘에서 본 것처럼

전체 뷰를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

애프터 마켓 제품으로 모든 차량에 장착 가능해 보여집니다.



저속에서만 작동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 체험 차량에 탑승해 보았습니다.

안쪽 모니터에 차량 주위가 360도로 보여지고 있었고

안쪽에 운전하시는 분이 직접 설명해 주시면서

유리를 모두 종이로 가린 자동차를 모니터만 보고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감이 있었습니다.





10여년전에 설치했던 바이퍼 경보기 입니다.

그 당시 키트가 유행하던 시절 비슷하게 말을 했던 경보기입니다.

알람 작동/ 해제를 영어로 말해주고, 차에 센서가 울릴때마다

여러가지 경고를 영어로 말해 주었습니다.

다른 경보기는 센서가 작동되면 무조건 알람이 울렸지만 바이퍼는

말로 점잖게 몇번 경고를 한 후 알람을 울렸는데 오히려 이런 기능이

지나가던 아이들에게 표적이 되서 오히려 더 많은 센서 자극을 유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제품은 말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벤츠 전용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연동하는 제품인데 통신 방식 차이로 

현재 국내 통신에 맞게 수정중이라고 합니다.



기본 기능은 보안 기능이며 브릿지를 하여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작업시간이 필요하고 전문 장착점에 가야 합니다.



브릿지 연결없이 CAN 연결로 장착이 간편해진 제품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근거리에 오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멀어지면 자동으로 락이 걸리는 제품입니다.






아직도 미국 베스트 바이에 가면 다양한 옵션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앙에는 블랙박스 특별관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폰과 블랙박스가 연동되어

폰에서 블랙박스 정보가 표시되는 것이었는데 정보량이 좀 적어 보였습니다.

블랙박스의 가속도 센서를 사용하여 순간 연료 소모량을 블랙박스가 

계산을 해 주는것 같은데 오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폰과 연동되는 블랙박스 기종들입니다.


기본 기능에 충실 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카메라에 센서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안개 감지, 노이즈 보정 기능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히 물어보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액세서리 제품도 많았지만 평범한 제품이었습니다.




자동차 뒷자리를 튜닝해서 티비와 게임기를 설치해서

자동차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품질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미래 세계에서 온 듯한 DJ CAR 입니다.







다양한 튜닝카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성능을 위해 많은 부분을 떼어 냈습니다.



어느분의 차인지 모르겠지만 디텔일이 대단한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큐브에 연결된 캠핑 트레일러 입니다.



스타워즈 컨셉 입니다.







한 튜닝 업체에서 폭스바겐 캠퍼 밴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차를 소유하고 계신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미지도 매우 미니멀 합니다.



안쪽 의자입니다.

목받침이 없습니다.




빨간 타이어 모양 부분에 스페어 타이어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캠퍼밴을 애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구입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작은 캠퍼밴입니다.




클래식하지는 않았고 현대적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중간에 아이들 전용 좌석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대시보드는 하늘색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실제 사용 가능한 주방으로 보여집니다.




가운데 가스레인지, 오븐, 냄비, 미니 냉장고, 오른쪽에 와인 보관함,

왼쪽에 개수대가 있습니다.

어린이 또는 어른이 약간 숙이고 요리가 가능해 보였습니다.




와인 보관 박스입니다.




냄비 걸이와 그릇, 수저통, 소형 냉장고가 있습니다.




도우미들이 세차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부스입니다.

세차용 세제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미 퍼포먼스가 끝났지만 동영상으로 녹화된 장면을 계속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F1 카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경주용 타이어 입니다.



스피커로 보여지는데요. 음파 속도보다 차량이 더 빠르지 않나요?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하네요..



4점식 사벨트 입니다. 

비행기에서도 승무원들은 안전을 위해 4점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에 가서 4점식 안전벨트를 구입하여 승용차에 장착해 본 적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안전벨트 단속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단속에 안걸리기 위해서는 4점식 벨트위에 안전벨트를 다시 매어야 합니다.

4점식을 매면 좌석에 몸이 밀착되어 운전이 매우 편해집니다.

단 승용차처럼 늘어나는 방식이 아니라서 한번 밸트를 매면 손을 뻗어 앞에 있는 

무언가를 하기 힘듭니다. 

4점식 벨트를 매면 앞 유리창에 매달린 거치대에 폰 거치가 불가능합니다.




10월4~6일까지 행사 홍보 및 할인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모조인지 실물인지 구분이 안갔지만

매우 복잡한 버튼으로 가득찬 핸들 입니다.








출구쪽에는 정비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주제를 찾기 어려웠으나 

스마트폰으로 연동되는 블랙박스, 경보기 제품들이 몇몇 나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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