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초소형 노트북 - 소니 바이오 U3]


소니가 여러가지 시도를 한 것 중 
초소형 노트북에 집중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U 시리즈로 시작한 것중 2번째 제품입니다.
U3라고 불렸던 제품입니다.



당시 저전력 CPU 중 크루소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저전력이 장점이었지만 속도는 느렸습니다.

당시 많은 비용을 들여 램과 하드를 각각 2배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1024 x 768 해상도로 스크롤없이도 웹페이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줌 버튼을 사용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어 윈도 xp가 탑재되어 출시 되었습니다.



자판에 일본어와 영어가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 빨콩은 이전 고무가 닳아서 레노버 빨콩으로 대체했습니다.




Thumb Phrase는 왼쪽 키보드를 엄지손가락 만으로도 가능하도록
스마트 키패드로 만들어 주는 버튼입니다.

가운데 외장 스피커도 있습니다.





소니의 전용 외장 메모리인 메모리 스틱 슬롯입니다.





소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면 1-2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대용량 배터리도 구입했었는데 3-4시간 사용 가능했습니다.






전원 단자 입니다.



마이크, 이어폰 단자 입니다.



열 배출구입니다.

소니는 소음 설계는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도 소음이 나는 제품이 있습니다.








PCMCIA 슬롯입니다.

요즘 노트북 에서는 보기 어렵습니다.






정말 빽빽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3M 보안필름도 재단하여 붙여 놓았습니다.

대단한 정성이었습니다.



뒷면 포트입니다.

랜, CD-RW, USB2개, 모니터1개 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있을것은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램 업그레이드 슬롯이 있는 자리 입니다.







 전용 파우치 입니다.

당시 구입했던 풀 세트를 아직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어답터를 연결하면 아직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억의 노트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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