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 모터쇼 특집 - 오늘 뉴스에 나온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내부 사진 공개]
윗부분을 올려 취침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천정쪽에 2명이 누울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텐트를 기준으로 하면 1인당 60cm 는 되어야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천정 공간 폭은 1미터 정도 입니다.
즉 2명이 잠을 자기엔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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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은 뜨거운 낮에 캠핑할때 필수품입니다. |
어닝 시스템 위로 덮는 바람막이용 텐트입니다. 캠핑가면 바람을 막는게 중요합니다. 바람막이와 프라이버시 보호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소품을 넣기 위한 것 같습니다. |
캠핑의자 2개 + 수납함에 의자 2개 의자가 총 4개인지 애매합니다. |
외부 전원 및 물 공급 장치입니다.
외국에는 캠핑 트레일러 인터페이스가 잘된 캠핑장이 많아
도착하면 전기와 수도 연결해서
몇일씩 집처럼 사용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런곳을 아직 못 본것 같습니다.
스타렉스 캠핑카에도 외부 전원 연결 포트가 있습니다.
전기를 얼마나 사용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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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스펙입니다.
참고하세요.
승차정원이 1+3 =4 이므로
4인용을 기준으로 설계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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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으로 찍었는지 넓어 보이네요. |
폭 1미터 짜리 공간입니다.
아래쪽은 침대 나무 갈비살로
되어 있고 그 위에 매트리스를 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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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자기엔 조금 좁아 보입니다. |
의자를 접은 상태입니다. |
냉장고는 아이스박스 같은 느낌이고
싱크대가 있다는것이 새롭습니다.
취사는 전기로 하는
1구짜리 할로겐 램프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요리는 밖에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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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과 수납함입니다. 차 안에서 식사하기엔 좀 그렇고 밖에 식탁을 하나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캠핑카는 그랜드 스타렉스 개조차입니다. |
라쿤팝은 나무로 장식된 수납함이 있는 반면 현대 캠핑카는 매트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
2열 의자는 침대로 사용하기 위해서인지 일체형으로.. 각자 다른 각도로 눕기는 불가능합니다. 라쿤 팝은 각자 가죽 시트 의자로 되어 있습니다. |
왼쪽 수납공간은 의자 2개 들어갈 공간입니다. 트렁크 문에도 의자 2개가 수납된다고 적혀 있었는데 미처 확인 못했습니다. |
옆에서 본 천장 침실입니다. 본 사람들 마다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많습니다. |
라쿤팝은 뒤쪽이 올라갑니다. 현대차 캠핑카는 앞좌석을 밟고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들어가 보니 약간의 곡예가 필요해 보입니다. |
이 부분의 현대차 캠핑카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완성차 업체 답게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
현대차 캠핑카 천정 텐트 천 컬러는 어두운 회색이고 라쿤팝은 밝은 베이지색입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빛이 들어온다면 밝은 색이 더 은은해 보일 것 같습니다. |
간식이나 조리재료 등을 넣을 수 있는 수납합입니다. |
할로겐 조리기구 밑에는 큼직한 서랍이 있습니다. 천정을 올리면 간단한 조리는 선채로 할 수 있습니다. |
이탈리아제 어닝입니다. 오토 캠핑 월드에 가니 fiamma 부스가 있었습니다. fiamma 부스에서 문의하니 모기장까지 풀셋으로 구입하면 120정도 나옵니다. 현대차 옵션 가격은 아마 대량 구매 했다면 더 내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
모기장과 바닥 스커트가 있는 풀 셋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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