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 모터쇼 특집 - 캠핑카 라쿤 팝 내부 사진 vs 현대 스타렉스 캠핑카 비교]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개조차와 경쟁관계에 있는
라쿤 팝입니다.


물론 원 차량은 현대 개조차와 동일하게

그랜드 스타렉스 입니다.


그랜드 스타렉스를 어느 회사가 개조했냐에

따라 디테일이 달라집니다.


지붕 개조는 양사가 동일합니다.

내부 구조와 전기장치가 다르다고 합니다.


즉 보통 2박3일 캠핑이면

보조 배터리 2개가 필요한데
현대 개조차에는 1개만 들어있어
2박3일 캠핑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캠핑카에는 네비게이션과 내부 티비가 기본인데

라쿤팝에만 기본으로 장착된다고 합니다.

어닝은 양사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타프보다 편리해 보입니다.


현대차 캠핑카 어닝은 이탈리아제 입니다.
앞 모습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180 뒤로 돌리면
응접실이 됩니다.


전 좌석이 가죽 시트로 개조되어
앉아보니 편안합니다.

천장 침대입니다.

실제 올라가 보니
개방감이 좋습니다.

현대 스타렉스 캠핑카와 달리
뒤쪽이 올라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천장 텐트는 메쉬와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겨울에 잠자기엔 좀 추울것 같습니다.



라쿤팝은 두꺼운 판자로,

현대 개조차는 갈비살로 된 것 같습니다.


가스 쇼바는 양사 동일한것 같습니다.


천정 침실 바닥재는 라쿤 팝이 더

고급 스럽습니다.

밖에서 본 천장 침실 입니다.

쉘터입니다.


우천시 좋을 것 같습니다.

차 뒷부분이 주방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엔
조금 낮습니다.


그래서 주방을 밖에 설치한 것 같습니다.

간이 화장실도 있습니다.
차에서 사용하기엔 좀 불편해 보입니다.

싱크대입니다.

현대 스타렉스 캠핑카와 달리
실제 주방과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냉장고 입니다.
모형이 아닌 실제 음료수로 가득 채워 놓았습니다.


출입구 입니다.

천장 침실을 위로 올려도
허리를 펴고 요리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현대차 캠핑카는 머리 부분 공간이 조금 더 크고

싱크대도 창문쪽으로 더 많이 붙어 있습니다.


뒷 부분은 수납함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자전거 캐리어도 부착해 전시했습니다.

핵심적인 사진입니다.


타사 캠핑카는 현대 개조차라고 합니다.

어느 개조차가 좋다라고 말하기엔 어렵습니다.


라쿤 팝이나 현대 개조차 모두 트레일러 보다는 

불편해 보입니다.
사실 트레일러도 그리 편하지는 않습니다.


차에서 잠자기엔 두 차량 모두 불편해 보입니다.



개조 캠핑카인지 트레일러를 선택할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에 시간내서 모터쇼에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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