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패럿(parrot) 자동차전용 테블렛(asteroid) 소개]

프로펠러가 4개 달려 아이폰으로 조종이 가능한
장난감 드론으로 유명해진 패럿에서 출시한
애프터마켓 네비게이션 테블렛인 ASTEROID 테블렛 입니다.

보통 이런 제품에는 네비게이션 어플만 있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넣지 않으면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무선연결이 가능하고
전용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입니다.

화면 왼쪽에 안드로이드 메뉴 바가 보입니다.

핸들 리모콘에는 음성인식 아이콘도
보입니다.

5인치 터치 화면을 가지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2.3으로 동작합니다.

핸들 리모콘이 제공됩니다.

오디오 박스입니다.
다양한 입출력 포트가 있습니다.

음성인식 기능이 뛰어나지만
영어 버전용으로 보입니다.

예전부터 다양한 기능의 자동차용 블루투스 핸즈프리
제품을 판매해 왔기 때문에
성능을 믿을 만 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패럿의 차량용 선바이저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사용해 보았는데 노이즈/에코 캔슬링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차량용에 잘 맞습니다. 

3가지 방법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실제 스펙을 보니 3번째 방법인
wifi 는 내장되어 있지 않고
wifi 동글을 사용해야 합니다.

오디오 박스 입니다.
voice activated 뮤직 검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프터 마켓 제품이 오디오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전용 박스를 통해 기능을 보완한 것 같습니다.

4채널 40와트 앰프가 내장되어 있고
블루투스 2.1 도 지원됩니다.

오디오 박스를 설치하려면
장착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양한 앱이 제공됩니다.

핸들 리모콘 가운데 동그란 부분이
터치 스크린 같습니다.

3G/4G/wifi  동글, 안드로이드 폰, 아이폰, 블랙베리, 심비안, 바다 등
다양한 스마트폰과 연결이 가능합니다.

패럿의 장점인
차량용 핸즈프리로
음악 검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식 엔진을 기기 본체에 내장하고 있습니다.

내장 음악 또는 음악 앱들과
연동 가능합니다.

음성인식 핸즈프리 입니다.

폰 2개를 연결 가능하다고 하는데
음악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동승자 음악도 같이 듣기 위해서인것 같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강조합니다.

전용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개발자 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앱이 많지는 않습니다.

맵 앱입니다.

poi를 검색하거나
전화할 수 있습니다.

소셜 네비게이션인 웨이즈입니다.

웨이즈는 소셜 앱 자체의 특성때문인지
다른 전문 업체 앱에 비해 평이 안좋네요.

드론이후 패럿은 혁신적인 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OEM 자동차 회사들이 주도하는
미러링크나 앱링크와
애프터마켓 업체가 제안하는 솔루션을
비교해 보면
스마트폰이 점점 더 중요하게
사용되도록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트렌드는 스마트폰에
보조를 맞춰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