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정리에 최적인 스티커 자동태깅 기능이 추가된 몰스킨(moleskine) 에버노트(evernote) 스마트 노트북(smart notebook) 사용기]

에버노트 룰드 스마트 노트북 포켓형입니다.
오늘 코엑스에 가보니  출시되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한정판 답게 견본품도 없었습니다.
믿고 구입했습니다.


에버노트로 블로그 사진을 모으고 올리고 있는데
마침 오늘 무료계정 2개가 모두 업로드 제한이 걸렸습니다.
3개월 프리미엄 쿠폰이 있었기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 포켓 몰스킨 버전이 18,000원,
쿠폰 있는 버전이 29,700원인데
마침 누적 포인트가 있어 포인트 할인도 받았습니다.

에버노트 쿠폰과 서점 포인트 할인을 모두 제하면
기본 포켓 몰스킨 버전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에버노트 3개월 프리미엄 쿠폰만 15불이니
18,000원에 육박하므로 에버노트를 많이 사용하는분들은
거의 만원 정도에 몰스킨을 구입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한국 가격과 미국 가격을 비교해 보니
포켓 버전 24.95불, 다이어리버전 29.95불인데
한국가격은 포켓 버전은 29,700원, 다이어리버전은 39,700원(가믈가믈)으로
미국 가격에서의 5불 차이가 한국에서는 거의 만원차이가 납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저렴한 포켓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스티커를 이용해 태깅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컨셉은 몰스킨 노트를 사진을 찍어
에버노트에 보관하는데
스티커를 이용해 태깅을 구분한다는 것입니다.


에버노트 3개월 쿠폰이 여기에 들어 있습니다.
입력하면 바로 3개월 프리미엄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스티커 보관 주머니가 있습니다.


충분한지 모르겠지만
주머니에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다 꺼내 보았습니다.

스티커를 노트에 붙이고
스티커와 태그 매핑을 개개인이
설정하거나 기본적으로 따라오는
태그를 이용해도 됩니다.


태그를 붙이고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노트에 바코드 같은 점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노트는 스티커를 붙여도 태깅이 안됩니다.

스티커도 규격이 다르면 태깅이 안됩니다.
처음에 스티커 뒷판 종이까지 오려서 놓고 해보니
인식이 안됩니다.

인식을 위해서는 스티커 그대로 붙여야 합니다.


pc로 동기화 된 화면을 캡춰해 보았습니다.
신용카드라고 자동 태킹이 잘 되었습니다.

고민해 보니 이 기능을 이용하면
영수증 정리가 자동으로 될 것 같습니다.

노트에는 스티커만 붙이고
영수증을 바꿔가며 에버노트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가계부용으로 에버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가계부 작성을 포기하는 이유가
매일매일 기록 자체가 번거롭기 때문인데
이렇게 템플릿을 만들고 영수증 바꿔가면서
에버노트에 자동 태깅하면서 입력되면
매우 편할것 같습니다.

영수증 금액 계산은 안되지만
한글 인식 및 검색은 가능합니다.

다른 태그도 비슷한 용도로 이용하면 됩니다.


가격입니다.

스티커 인식도 잘 됩니다.
스마트폰 플래시가 터지도록 해야
인식도 잘 된다 합니다.

스티커를 이용한 자동 태깅 기능은
쓸만하고 다양한 용도로 응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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