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youtube 조회수 260만명을 넘은 대한민국 공군(rokaf : republic of korea air force)이 제작한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패러디(parody) 레밀리터리블(les militaribles) 소개]


오늘 youtube 조회수 260만을 넘었습니다.

공군을 나온 사람들은 모두 공감이 가는 
내용과 단어들이 나옵니다.

포터블 월드와 무관한 주제이지만
군대 경험에 대한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에 포스팅합니다.

당직사관, 면회, 제설작업 등
오래전에 들었던 단어들이
낮설지 않은 느낌입니다.

민간인 시절에는
눈이 그친 후 치워도 상관 없지만
군대에서는 눈이 그치기 전에
제설 작업이 시작됩니다.
이동에 문제가 생기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훈련병 시절  
공군 군악대가 와서
훈련으로 지친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등장인물은 모두 현역으로
구성되었고 제작비도 매우
적게 들었다고 합니다.

완성도도 훌륭하지만
공군으로 보냈던 40여개월의 기억을 
새록새록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강남스타일처럼
약간의 반복적인 내용이 있는데
중독성이 조금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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