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프 기기 추천 - 핫 스터프 어워드 위너 CES 2013 : 패럿 식물 센서 소개]

parrot에서 또 이상한 물건이 나왔습니다.

2년전에 드론이라는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프로펠러 RC 장난감을 만들어
유행을 시켰는데

flower power라는 휴대폰과 연동되는
식물 센서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제품도 ces 2013 hot stuff award winner로
선정됐습니다.

태양광, 흙의 습도, 온도, 양분을
측정하는 무선 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6개월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앱 데이터 베이스에는
6천개의 식물들이 라이브러리에
들어 있습니다.

데이터는 블루투스로
패럿 클라우드로 전송됩니다.

식물에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센서가 이 정보를 서버로 올려 준 다음
분석해서 필요한 부분은
스마트폰으로 push noti로 알려줍니다.

화분 흙에 묻힌 부분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측정합니다.

주인 휴대폰에 push noti 가 오게 됩니다.

주인은 클라우드에 있는 생육 조건을
참고하여 식물에게 필요한 것들을
전달합니다.

햇빛이 부족하면 햇빛이 잘 들어오는곳으로
화분을 이동시켜 줍니다.

날씨가 추우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AAA 배터리로 움직이며
태양광 센서, 안테나, 온도 센서, 양분센서, 흙 습도 센서가
한 몸체에 들어있고 앱은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2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단 이 센서 세트가
화분에 있는 화초보다 비쌀 것 같습니다.

집에 많은 화초를 키우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날때마다 물을 주다보니
많이 줄때도 있고
적게 줄때도 있습니다.

또 영양분이 부족한지는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주변 온도도 나뭇잎이 축 쳐지면 그때서야
따뜻한 곳으로 화분을 이동하게 됩니다.

여러개의 화분중에 센서 한개만 있어도
대충 주위에 식물이 추운지 따뜻한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센서를 통해 식물을 키우면서
서로 공유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STUFF winner 다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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