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3 혁신상 베스트 자동차 액세서리 부문 : 소니 카오디오 XAV-701HD]

CES2013 In-Vehicle 액세서리 부문
베스트 혁신상은 소니
미러링크 헤드유닛 XAV-701HD 가 받았습니다.

CD나 DVD도 들을 수 있습니다.

미러링크로 연결된 휴대폰 네비게이션 지도 같습니다.

미러링크란

노키아가 만든 스마트폰 - 자동차 연동 규격으로

터미널 모드에서 미러링크로 이름이

바뀌어 몇몇 애프터 마켓 오디오 회사들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화면 연동, 터치 콘트롤 연동, 사운드 전송이 주요

기능입니다.

글로벌 향 갤3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국내 버전은 드라이브 링크 앱을 삼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사용가능합니다.

불편한 점은 안드로이드폰만 현재 지원되며

취소 버튼과 메뉴 버튼이 앱별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즉 앱 메뉴로 들어갔다가 취소키로 상위 메뉴로

나갈 수 없고 무조건

종료시켜야 합니다.

운전중 조작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보이기는 하나

불편합니다.

아이폰 앱 중 텔레나브 앱 콘트롤이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미러링크 스펙은 아닌것으로 보이며

앱간 연동 규격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 텔레나브 앱이 얼마나 사용되는지 모르지만

텔레나브 전용 규격으로 보입니다.

판도라 콘트롤도 지원됩니다.

블루투스는 기본입니다.

듀얼 usb가 지원되어
여러가지 디바이스를 한꺼번에
연결 가능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PC를 통해
usb로 내려받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았듯이
텔레나브 앱 콘트롤을 지원합니다.

자동차에서 음질 향상을 위해
에코/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지원됩니다.

소니가 인수한 그레이스 노트 기능 같습니다.
노래를 잘 분류해 줍니다.
무드, 장면, 위치에 따라 분류에 준다고 합니다.

톰톰 네비게이션 콘트롤도 지원합니다.
한국에서는 아이나비가 지원되는
콘트롤 박스가 지원됩니다.

소니 미국 홈페이지에는

별이 1개 반인데

이번에 ces에서 in-vehicle 액세서리에서

베스트 이노베이션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