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계단오른 층수가 표시되는 생활 트래커 fitbit force 소개]



fitbit force가 출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오픈마켓에서도 판매중입니다. 

최근 앱세서리 중 가장 많은 형태로 판매되는 팔찌류의 제품입니다.

이전 flex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에 led 램프가 oled 로 바뀌면서 시계가 표시됩니다.

이전 fitbit one 과 단종된 ultra에만 있었던 오른 계단 표시 기능이 다시 추가되었습니다.

나머지는 flex와 동일합니다.


조본 업과 유사한 생활 트래커 입니다.
CES 2013 핫 스터프 어워드 위너로
선정되었습니다.

조본업과 유사한 컨셉의 제품인데
조본업은 이어폰 단자에 연결해야 하지만
이 제품은 블루투스로 아이폰과 데이터 싱크가
가능합니다.

사실 싱크는 매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조본 업과 동일한 기능이라면 무선 싱크 기능이
돋보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가 아닌
wifi 연동 체중계입니다.

무게, bmi, body 지방까지 측정해 줍니다.
8명까지 프로파일 관리가 가능합니다.

다른 형태의 생활 트래커 + 슬립 트래커 입니다.
걸음수, 거리, 소모 칼로리, 올라간 계단수, 수면주기를
기록합니다.

올라간 계단수가 나오는 것은 특이합니다.

이 제품은 슬립 트래커만 제외된 모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경쟁을 할 수 있습니다.
경쟁 기능은 재미의 요소를 한층 더 배가 시킵니다.

애니팡도 친구와의 경쟁을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게 만드는 동기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룹내에 있는 친구가 나를 이기면
진 친구가 메시지를 받는다고 합니다.

포스퀘어 처럼 배지도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fitbit 유저들은 평균 43%를
더 걷는다고 합니다.

food도 로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 등록은 조본앱이 조금 더 편리합니다.
조본앱은 사진을 찍으면 알아서
대충 알려줍니다.

fitbit 앱은 실제 브랜드를 찾아서
칼로리를 입력해야 됩니다.
조금 더 복잡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fitbit 제품들입니다.

팔찌는 pre-order 상태입니다.
ces 2013에서는 팔찌가 핫 스터프 어워드 위너에
선정되었습니다.

평소에 걷는 양을 누적해서 보여주어
얼마나 더 걸어야 하는지도 인지하게 해줍니다.

먹는 음식을 항상 기록하게 되어
체중 조절에 성공할 수 있나 봅니다.

별매의 수면용 클립입니다.

fitbit one 소개 이미지 입니다.

이런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을 항상 휴대하지 않을 수 있어
보다 더 정확한 측정을 위해 추가 장치를 사용합니다.

조본 업을 구입했지만
저는 그리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칼로리에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분들에게는
좋은 솔루션 같습니다.

[조본 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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