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앱 추천 - 아이폰5(iphone5) 3G로 티맵(Tmap) 4.0 사용기]

아이폰용 티맵 4.0이 아이폰5 출시일에 맞게 출시되었습니다.

아이폰5에서 실행시켜 보니 화면이 잘려 보이네요..

기존 아이폰4/4s와의 호환성 때문에

3.5인치에 맞춘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용 티맵 4.0에서는 wifi 모드에서도

티맵이 실행되지만 아이폰용 티맵 4.0에서는

wifi 모드를 끄지 않으면 실행이 안됩니다.

One ID 변경에 대한 이벤트도 나옵니다.

스트리밍 맵이 처음에 실행됩니다.

스트리밍 맵 답게 매우 자세한 지도가 내려옵니다.

목적지 검색을 보니 희미한 폰트로

"휘팍 상세정보에서 쿠폰받자"가 있습니다.

이곳에 휘팍을 입력하면 됩니다.

휘닉스파크 스키장을 검색한 후

오른쪽 풍선을 누르면 위치가 보이면서

팝업이 뜨는데 그곳에

상세보기가 조그맣게 있습니다.

상세보기를 누르면 쿠폰받기 페이지가 뜹니다.

이곳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MMS로 35-40% 스키 렌탈& 리프트 할인권이
전달됩니다.

아직 아이폰용은 피켓이 다운로드 되지 않습니다.
피켓은 티맵 place의 업그레이드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켓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 티맵 4.0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네비게이션 지도를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네비게이션 맵은 1-2분이면 다운로드 됩니다.

첫화면은 스트리밍 맵입니다.

잠시후 현재 위치가 표시됩니다.

gps가 수신되지 않은 실내에서는

오차가 발생됩니다.

wifi를 켜면 ios에서 wifi 측위가 되므로

실내에 있어도 측위가 가능하지만

티맵은 wifi 측위를 허용하지 않기에

기지국 위치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 방식은 네비게이션에서는 정확한 안내를 위해

편리할 수 있지만

실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스트리밍 맵에서는

wifi를 허용해야 될 듯 합니다.

wifi를 켜면 애플맵, 네이버맵에서 ios가 측위하는

정확한 위치를 보여줍니다. 

기본 기능은 안드로이드 티맵 4.0 버전과 동일합니다.

CCTV를 한번 눌러 봤습니다.

잘 나옵니다.

몇군데 확인해 보니 잘 보입니다.

피켓은 브라우저에서 이벤트 페이지만 보입니다.

이전에 다녀온 캠핑장
목적지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타임머신 메뉴가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하게
직접 가는 메뉴는 없습니다.
목적지 설정을 해야 보입니다.

경로 탐색을 해 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하게
오른쪽에 빈 별이 보입니다.

이 빈별을 누르면 경로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모의주행 화면입니다.

탐색은 3개만 보이기 때문에

옵션을 누르면 다른 항목 중 3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보 운전인 분들은 초보자 경로를

선택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시 탐색을 해 보았습니다.

맨 밑에 초보자 경로가 보입니다.

초보자 경로는 최적 길안내에 비해

시간이 4분 늘어났고

톨비도 800원 추가 되었습니다.

비용을 고려하신다면

최적 길안내가 좋을 것 같습니다만

시간이 되면 초보자 경로를 한번

따라가 보고 싶네요.

경로저장 버튼을 눌러 보았습니다.

초기에 저장된 값이 없기에

다운로드를 하게 됩니다.

초기값을 다운로드 후

스마트폰과 서버에 저장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능인 블랙박스 기능도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옵션 설정 화면입니다.

저장공간 설정 화면입니다.

비디오 파일 길이 설정 화면입니다.

녹화 방식 설정 화면입니다.

폰의 민감도 설정 화면입니다.

시험을 하기 위해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

밖에는 눈이 많이 왔지만

그대로 나왔습니다.

화면을 크게 확대해 보니 이번에 적용된 2.5D 뷰는

애프터마켓 네비게이션 화면 보다 더 깔끔해 보입니다.

사실 수년전에 출시된

티맵 1.0 버전의 2.5D 뷰는 감동적이었습니다.

티맵 3.0에 비해 프레임수가 추가되어

부드럽게 움직이는 티맵 4.0의 2.5D 뷰도 괜찮아 보입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수집하기 위해
시험 주행 시험 후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장된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지하에서도 잘 찍혀 있습니다.

이 정도 영상이면 외장형 블랙박스 제조업체 들이
항의할지도 모릅니다.

아이폰5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이
너무 깨끗합니다. 

아이폰5의 HD 동영상 기능을 이용하기에

차량 번호판도 깨끗하게 보입니다.

별도의 HD 블랙박스가 필요없습니다.

단점은 카메라 화각입니다.

아이폰5는 기존 아이폰에 비해

화각이 35도에서 32도로 조금 늘었습니다.

아이폰5가 기존 아이폰에 비해 좋은 점입니다.

화각 3도는 대단한 변화입니다.

아이폰6에서는 화각이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로 모드도 지원됩니다.
세로 화면보다 보기 편합니다.

역광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카메라 구조상 역광으로 촬영하면
피사체가 검게 나옵니다.

상시녹화 옵션을 켜두니

녹화하느라 배터리 소모가 좀 빨라졌습니다.

화면쪽 카메라도 동시에 녹화하면

양방향 녹화가 가능해 보입니다만

현재는 뒷면 카메라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블랙박스 동영상 공유가 가능하지만

아이폰에서는 아직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는 아이폰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제보보기를 해 보았습니다.
한강에 떠 있는 제보도 있습니다.

교통정보 옵션도 켜 보았습니다.

모든 옵션을 다 켜 보았습니다.

아이폰에서도 최대한 안드로이드 티맵 4.0 기능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길안내 앱 답게 다른 앱에 비해

돋보이는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음성인식 기능, 미디어 연동, 자동차 정보 연동 기능이

추가된다면 좀더 편리한 필수앱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관련링크]
안드로이드용 티맵 4.0 상세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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