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5일 토요일

[캠핑용품 추천 - 캠핑장에서 핸드드립용으로 적당한 콜맨(coleman) 팩 어웨이(packaway) 케틀(kettle) 0.6리터 구입기 + 사용기]


캠핑장에서 후식은 보통 커피 입니다.
커피는 코펠에 끓이거나 주전자에 끓이는데
요즘 나오는 코펠에는 대부분 주전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피믹스를 타 먹을때야 물을 어디에 끓여도 상관없지만
캠핑장에서 핸드드립을 한다면 주전자 선택에 고민하게 됩니다.
핸드드립용 전용 주전자를 가져가기엔 부담되고
아무 주전자로 핸드드립을 하면 물 굵기가 일정치 않아
드립이 잘 안됩니다.

핸드드립용으로 고른 콜맨 팩어웨이 케틀 0.6 리터 입니다.
캠핑용 주전자로 드립을 해본 글을 본적이 없기에
제일 저렴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케틀2가 있었는데
케틀1에 비해 가격도 2배 가까이 되고 뚜껑도 일반 코펠처럼 되어 있고
앞 부분도 약간 뭉뚝해서 일단
케틀1으로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핸드드립 커피는 우리나라와 일본밖에 없다고 합니다.
주전자 박스에 나와있는
콜맨의 캠핑용 드리퍼도 일본 콜맨에서 나옵니다.

박스를 보면 이 주전자가 핸드드립용 주전자를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박스를 열면 주전자가 예쁜 망사 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케이스가 없는 제품은 따로 구매하기가 쉽지 않기에
항상 케이스 포함 유무를 확인합니다.

콜맨 로고 입니다.


0.6리터이기에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핸드드립용 주전자는 세밀한 물조절을 위해
주전자 앞부분이 매우 깁니다.
그런데 캠핑용 제품이다 보니 일부러 짧게 되어 있습니다.

과연 이 정도 길이로 핸드드립이 될까 고민 스러웠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손잡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손잡이가 덜렁거리지 않게
고정시켜 주는 부분입니다.

가장 낮은 위치에 고정시켜 보았습니다.

각도를 한단계 올려 보았습니다.

가장 높게 올린 상태입니다.

뚜껑 손잡이 입니다.

뚜껑 손잡이도 2단계로 고정됩니다.

끈끈한 느낌의 손잡이 고무 입니다.
잘못 관리하면 그냥 녹아 버릴지도 모르니 조심해서
물을 끓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한손위에 올라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콜맨에서 광고하는 부분중 하나인데요
주전자로 물을 다 부을때까지 뚜껑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기울여 보아도 이 상태로 뚜껑이 걸려 있습니다.

90도를 넘어 더 기울여 보았는데요
뚜껑이 본체에 잘 붙어 있습니다.

커피원두를 분쇄해서 드리퍼에 넣었습니다.

한번 물을 따라 보았습니다.
그렇게 가늘지는 않지만
손으로 조절하면 핸드드립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잠시 기다리면서 원두를 부풀리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핸드드립을 할 수는 없지만
캠핑장에서 이 정도면 괜찮아 보입니다.

물이 0.6리터밖에 안되므로 많은 양은 만들수 없지만
1~2인용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에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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