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클라우드 2012 컨퍼런스 후기]
컨퍼런스 시작전 선착순 200명은 선물을 준다고 메일이 와서 나름 일찍 출발했다고 했는데 와서 보니 한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천명정도 온것 같습니다. 사전예약 5만원으로 비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반응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등록을 마치고 주변에서 메일을 읽으면서 기다렸습니다. |
앞쪽은 vip 석이라 4번째줄부터 일반인이 앉을 수 있었습니다. 구글 I/O 나 애플 개발자 회의 수준의 전시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컨퍼런스를 위해 가져온 아이패드 장비 가방입니다. 입구에서 보안 요원이 한번 열어봐 달래서 열어주니 감동을 했습니다. 영어 컨퍼런스라 통역 리시버도 제공되었습니다. |
펼쳐서 아이패드를 거치해 보았습니다. 간단한 컨퍼런스에는 아이패드 + 키보드가 적당한 장비라 보입니다. |
키노트 전에 10시부터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using technology) 에대해 설명하신 로커 베스팅의 저자 에이미코티즈(amy cortese) 입니다. |
셔터 스피드를 맞추지 못해 순식간에 흐리게 찍혔는데요.. 정부 vip, 기업 vip 입장과 연설이 있었습니다. |
키노트(rise of collaborative consumption)를 발표해 주신 협력 연구소 혁신 총괄 임원, lauren anderson 입니다. 위 그림은 자동차 제조사인 bmw가 운영하는 자동차 공유 사업인 drivenow 입니다. 물론 자동차 제조사 혼자가 아닌 서비스회사와 조인트 벤쳐를 만들어서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점심시간에 3층에 있는 전시장으로 올라왔습니다. 점심전에 미리 들렸습니다. |
점심시간이라 조금 한산했습니다. |
bmw 폰 앱 같습니다. 상단 바를 보면 시간과 배터리 잔량등이 나옵니다. 아래쪽에 보면 콘트롤 탭도 나옵니다. 무슨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원격 충전과 스마트그리드 연동 등이 들어있지 않을까 합니다. |
내부 헤드유닛 화면입니다. 밖의 충전기 화면과 GUI는 다르지만 비슷한 정보가 나옵니다. |
클러스터에서도 충전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
현대 자동차는 내연차의 블루링크를 전시했습니다. 항상 사용하는 미디어 기능 보다는 보안 + 진단 + 제어 등 부족할 때 사용하는 기능위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유 경제하의 전용 앱도 없습니다. 전기차에도 응용할 수 있겠지만 전기차 전용 서비스는 아직 전시되지 않았습니다. |
입구쪽에 설치된 LG UD 해상도 TV 입니다. |
적은 장소에서 채소를 기르는 시스템입니다. 기르는 노하우를 공유하거나 판매 대행을 해준다고 합니다. |
현지 경험있는 개인과 여행객을 연결시켜 주는 사이트입니다. 중간 수수료를 정산하는 비즈 모델입니다. |
개인용 휴대형 3차원 프린터입니다. 개인 생산을 위한 장비입니다. 프린터 방식은 고체를 쌓아 올리거나 액체를 뿌리는 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
3차원 프린터로 만들어진 출력물입니다. |
램프 입니다. 표면은 약간 거칠거칠 합니다. |
3차원 프린터로 만든 프라모델입니다. 공유경제가 아직 작은 규모지만 소유에서 공유로 바뀌는 전세계적인 경제 트렌드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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