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7일 일요일

[캠핑용품 추천 - 캠핑용 화롯대를 찾기 위해 방문한 코리아 오토 캠핑쇼(korea autocamping show) 2012 후기(코엑스)]

캠핑에 대해 장비를 알아보고 있는 즈음
코엑스에서 오토 캠핑쇼가 열렸습니다.
실제 캠핑을 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오토 캠핑 전시회에 대해 기대가 매우 컷습니다.

사전 등록자는 설문지도 작성할 필요없고
이름과 전화번호만 확인하면 바로 무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사전 등록자는 모두 이름없이 visitor로 주는것 같습니다.

입구에 있는 이벤트 게시판입니다.

제일먼저 찾아본 장비가 장작용 화롯대 입니다.
여기 오기전에도 인터넷에서 계속 화롯대를 검색해 보는 중이었습니다.
전시에 참가한 여러 업체와 상담을 해 본 결과
저가형은 오래 사용이 어렵다고 하는게 결론입니다.

화롯대는 캠프파이어도 하고 고기도 구워 먹는 중요한 장비이므로
변형이 없이 오래 사용가능한 장비를 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찾아보니 가격대가 2만원에서 50~60만원까지 여서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국내 유명 브랜드의 화롯대는 20만원대,
중소기업은 10만원대,
중국산은 2~3만원대,
수입 브랜드는 기본틀만 30만원대, 옵션까지 합하면 50~60만원대입니다.

그러나 캠핑장까지 이동하는 차가 SUV, RV 차량이라면 모르까
저에게는 수납공간과 무게가 가장 큰 고려할 점이었습니다.
가격이 올라갈수록 무게는 무거워 집니다.

자동차에 공간이 충분하고 10년이상 캠핑할 목적이라면
당연히 브랜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열에 의한 변형이 생기면 교체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동차에 공간이 부족하고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 캠핑을 위해서라면
간단한 제품을 찾아야 합니다.

정통 독일 아웃도어 제품이라고 말하는 에스빗(esbit)의 화롯대 입니다.
2종류가 있는데 왼쪽 제품은 1인용,
오른쪽 제품이 3~4인용으로 사용 가능해 보입니다.
무게도 2.3kg, 크기도 아담했습니다.

기본 케이스도 제공되며 다른 제품들에는 없는 차콜용 백도 추가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원하는 캠프파이어용으로는 약간 작아 보입니다.
도끼를 사용하여 장작을 반으로 쪼개면 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선뜻 결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불위치가 바닥과 가까워 장작을 사용할 경우
불똥이 바닥으로 튈 것 같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콜맨 제품도 유사한 모양으로 된 화롯대가 있지만 다리가 긴 모양입니다.

일단 아이들 캠프파이어용은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은 접이형
저가 화롯대를 먼저 사용해 보고
다른 제품을 살지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벤큐에서 전시한 이동형 스크린과 빔 프로젝터 입니다.
캠핑장에서 무료한 시간에 가족들이 모여 영화보기엔 좋아 보입니다.
방수나 방진은 고려되지 않은 일반 전자 제품이라 소중히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라도 맞는 날엔 비싼 장비 a/s 보내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자전거로 여행하는 시나리오로 꾸며 놓은 호상사 매장 디스플레이 입니다.
오토 캠핑이 아니므로 초경량, 초소형 제품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복고풍 미니 자동차 캐리어 입니다.
일반 자동차에는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호상사 매장에 미니멀 제품들이 많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습니다.

nos 매장에 전시된 카얏들입니다.
캠핑가서 놀거리가 마땅히 없는 현실에
강이나 바다에서의 카얏은 또 하나의 재미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곳에서 카약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힐랜드의 자동차 위에 설치하는 텐트입니다.
사다리로 올라가야 하며 야생동물이 많은 곳에서 편리할 것 같습니다.
내구성은 어른 4명이 잘 수 있고 6명 정도 앉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텐트를 접은 모습입니다.
가격은 스노우피크 텐트 가격대와 비슷합니다.
RV, SUV 차량 지붕에 설치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시장 끝쪽에 캠핑카와 트레일러 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꽤 아기자기한 실내 디장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김영세 디자인 연구소인 이노 디자인에서 직접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트레일러 앞 모니터에서도 김영세 디자인 제품들이 계속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트레일러 옆면에 김영세 디자인 하우스인 이노 디자인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예전에 김영세 씨 책(12억짜리 냅킨 한장)도 구입해 읽은 적도 있었고
코엑스에서 정보통신 전시회때 제가 맡고 있는 아이템 전시 부스(miv)를 방문한 적도 있어서
나름 관심을 가지고 살펴 봤습니다.

인원수별로 3개의 트레일러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45인승 버스 길이의 8인용 최고급 트레일러 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모든 트레일러에 탑승 해 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캠핑 트레일러에 비해 공간 활용에 남다른 감각이 있어 보였습니다.

카달로그에 보니 유아 보호용 카메라 및 모니터, 히노끼 목재 가구 내 마감,
침대 변형 쇼파 및 테이블, 바닥 난방 시스템, 5.1 채널 오디오 시스템,
디지털 액자, 아이폰 독 스피커 등
그동안 이노 디자인에서 주력으로 설계해온 IT 제품과 디자인을
캠핑카에도 적용 시켜 놓았습니다.

입구쪽에 티비가 달려 있고
여기서 이노 디자인 제품들이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보여지는 이미지는 영상 시청할 때 화면이 90로 돌아가는 핸드폰 입니다.

다른 트레일러는 기다리는 줄이 길어
줄이 비교적 짧은 4인용 트레일러에 탑승해 보았습니다.
4인용 트레일러에는 2층 침대에서 2명이,
거실에서 2명이 잘 수 있다고 합니다.

2층 침대의 2층 입니다.

주방입니다.
요리용 가스렌지가 있습니다.
실내 사진 입니다.(6인용)
창문밖에서 안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4인용은 침대공간이 없습니다.

화장실 세면대 입니다.

비행기 기내 화장실 보다 조금 큰 크기 였습니다.
이동식 주택 입니다.
땅만 있다면 언제든지 설치 가능하다고 합니다.
평일에 사람이 없었을때는 옥상까지 올라가신 분도 있었는데
주말에 사람들이 몰리니 옥상에는 올라가지 못하게 해 놓았습니다.


내부 주방입니다.

내부 침실입니다.

가격입니다.
조금 비싼 트레일러 가격입니다.
건물 부지가 있고 여행을 좋아하고 건축비가 부담되신 분들에게는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계속 이동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동할 때마다 이동비 + 설치비가 조금 나온다고 합니다.

익숙한 핸드프레소 입니다.
초기에 구입한 이후로 잘 사용하지 못했던 제품인데
온도계가 달린 보온병이 새로 보였습니다.

보온에 자신이 있다는 표시 같습니다.
이전 모델도 성능은 무난했습니다만 온도계는 없었습니다.

오른쪽에 자동차 12v 용 핸드프레소가 보입니다.
하반기에 판매될 예정이고 20만원대라고 하는데
네스프레소와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
선택하기가 고민스러운 제품 같습니다.

한국의 경우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거나 널린 24시간 편의점에 가시면
얼마든지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바캠핑에서 판매중인 화롯대 세트 입니다.
화롯대는 10만원대 였는데 품절이라고 합니다.
스테인레스 판이 포스코 제품이라고
한쪽에 포스코 비닐을 그대로 붙여 놓았습니다.

케이스에 넣은 제품도 매우 작아 보입니다.
미니멀 제품에 한표 주어야 겠습니다.
무게감은 좀 없어 보이지만 휴대성은 좋아 보입니다.

오른쪽 텐트가 주력으로 팜플렛에 홍보중인 어메니티돔입니다.
상당을 조금 받아보니 겨울캠핑을 안하면 돔텐트가 좋다고 합니다.
이정도 크기면 어른2, 아이2에 적당해 보입니다.
가격도 전시장에 나온 다른 돔텐트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다고 합니다.
다른 제품들도 고가 제품위주로 나와 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일본 제품답게 옵션이 매우 다양합니다.
미국식의 콜맨과 다른 느낌입니다.
트윈 비비큐 박스 입니다.
장작을 이용한 캠프 화이어는 어려운 구조 같습니다.

품질은 좋다고 하는데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럭셔리 세트 구성입니다.


어메너티돔 돔 가격입니다.
40만원대 + 타프 + 매트 2개 해서 100만원대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스노우피크 텐트 스타터 킷 같습니다.

스몰 사이즈의 화롯대 입니다.
솔로 캠핑에 좋아 보입니다.
작은 장작을 사용하면 2~3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미니 테이블도 매우 가볍고 수납하기 편리해 보입니다.

화롯대 라지 세트 입니다.
조금 큰 구성입니다.
요즘은 중간 크기로 많이 구입한다고 합니다.

왼쪽 옆에 화이어 툴 세트도 고급 스럽습니다.
매장의 카다로그를 들고 스노우피크 매장을 방문하면 카다로그를 준다고 해서
코엑스에서 나오자마다 바로 잠실점을 방문했습니다.
카다로그를 꼼꼼히 읽어보니 캠핑의 모든 노하우가 이 책에 들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들었던 건전지 랜턴 입니다.
헤드 위치에 따라 비추는 각도가 변하는 구조 입니다.

실리콘을 누르거나 떼서 2가지 모드로 작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내 등입니다.
호롱불 모드가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스노우피크 제품은 정말 아기자기한 옵션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커피 장비 입니다.
드리퍼와 퍼큘레이터가 있었습니다.
드리퍼에 따뜻한 원두커피와 아이스커피 만드는 법이 쉽게 적여 있습니다.

드립커피의 나라 답게 커피색이 묽어지면 바로 드립퍼를 빼야 한다던가
아이스커피는 얼음을 보온병에 준비하고
얼음이 녹아 연해지기 때문에
인원수보다 많은 원두를 넣고 드립을 시작하라는 감성적인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퍼큘레이터와 프레스, 밀크 포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핸드프레소와 스노우피크 밀크포머가 있으면
캠핑장에서도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 하지 않았지만 포인트카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코란도에 뒤 짐칸에 올린 텐트입니다.

이동하면서 솔로 캠핑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국산 브랜드 입니다.
요즘 유행인 로우 체어가 마음에 들었는데 품절이라고 합니다.
테이블위에 있는 LED 랜턴도 본체에서 2개가 분리되는 구조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전시회를 둘러 보니 캠핑 초보이긴 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가진 최소한의 장비,
 그리고 고급 제품화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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