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outdoor) 블랙베리(blackberry) 플레이북(playbook) 테블렛 케이스(otterbox defender series) 구입기 + 사용기]

blackberry playbook 용 otterbox의 defender 시리즈 입니다.
보호 강도가 완전 방수/방진 다음으로 2번째로 높습니다.
iphone 1 이후로 완전 방수/방진 케이스는 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되고 휴대성도 떨어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commuter 시리즈가 적당하게 기기를 보호하고 휴대성이 좋습니다.
defender 시리즈는 보호 강도를 너무 높여서 무게도 무거워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용도에 맞게 사용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defender 시리즈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otterbox 시리즈는 초기에 출시되면 가격이 고가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이 떨어지므로 이전 모델 가격은 구입하기 적당합니다.

playbook은 아직 한글도 입력이 안되고 앱 지원도 많이 부족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선랜이 되거나 blackberry 폰이 필요합니다.
루팅을 하면 현재도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조만간 정식버전에서도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new ipad를 사용하다 보니 playbook 액정이 너무 거칠어 보입니다만
마침 otterbox defender 시리즈 가격이 적정한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defender 시리즈는 플라스틱 프레임으로 1차 보호하고
그 위에 고무 커버로 2차 보호합니다.
액정위에 스크린은 프레임과 세트로 되어 있고
액정 전체를 다시 플라스틱 커버로 보호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원래 playbook은 얇은 두께로 날렵하게 보이지만
이 케이스에 넣으면 매우 단단하게 보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뒷면입니다.

파워 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입니다.
이전에 구입한 정품 컨버터블 케이스보다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카메라 렌즈 커버 입니다.
렌즈 커버만 열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닥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 받침이 있습니다.

프레임에 붙어 있는 액정 보호 스크린입니다.
필름 두께로 인해 조작감은 조금 떨어집니다.


액정 케이스 뒷면입니다.
수동식 렌즈 커버와 스탠드가 붙어 있습니다.





프레임 안쪽에 기기를 고정하기 위한 고무 패드 입니다.

뒷면 렌즈 커버 입니다.

이어폰 홀 입니다.

충전 단자 마개 입니다.



케이스 사용법입니다.

보호 강도 입니다. 막대 그래프 4개 입니다.



낮은 각도 입니다.

높은 각도 입니다.

케이스를 넣은 playbook 무게는 무려 772그램입니다.
무겁지만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안전해서 좋습니다.

ipad도 defender시리즈보다 약한 commuter 시리즈에 넣어
식탁에서 tv 대용으로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킨들 파이어가 미국 테블렛 시장을 올킬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199불로 기기 가격이 적당하고 프라임 회원으로 가입하면 컨텐츠 무한 제공되고
안드로이드 앱도 동일하게 제공 되니
그 이상의 기능은 오버 스펙이라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킨들파이어에서 부족한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고급형의 테블렛은 ipad가 리드하고
저가형의 테블렛은 킨들파이어가 장악을 했는데
최근 구글도 pad 시장에 진출한다고 하고
MS도 이북 시장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초기 킨들이 나올때 다들 비웃었지만
현재는 ipad 다음으로 넘버 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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