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0일 목요일

[자전거(bike)용 오디오(audio)로 사용 가능한 블랙베리(blackberry) 플레이북(playbook) 활용기 입니다.]


예전에 설치한 자전거용 테블렛 거치대에 맞는 케이스가 도착하여
블랙베리 플레이북을 장착 하고 달려보았습니다.
케이스를 포함한 플레이북의 무게는 약 700그램이어서
자전거 핸들링에 문제가 없지 않을까 우려했었는데 심각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휴대폰 거치대는 많이 사용해 보았지만
휴대폰 화면이 적어 주행시 화면을 보거나 조작이 거의 불가능하고
자전거 전용 앱을 확인하는 정도만 가능하였습니다.

9인치 테블렛은 너무 크고 7인치 테블렛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해서
여러가지 거치대를 조합하여 7인치용으로 개조하였습니다.
즉 자전거 전용 7인치 테블렛 거치대 상품은 아직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동차용 거치대 앞부분 + 자전거용 홀더를 조합하면
그럭저럭 테블렛 거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테블렛을 둘러싸는 거치대가 아니므로 진동에 따라 거치대가 풀려
테블렛이 낙하할 수 있어 낙하를 견딜만한 테블렛 케이스를 별도로 주문하여
세팅을 하였습니다.

테스트 주행을 하면서 여러가지 도로를 달려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는 합격입니다.
약간의 요철에서도 거치대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무게 중심을 가운데 위치해서 그런지 핸들링에도 거북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북 뮤직 화면입니다.
조작화면도 적당한 크기라 주행중에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양쪽 스피커는 노출되어 있어 음량을 조금 크게 하면 자전거용 스피커로 궁합이 잘 맞습니다.

조금 조잡하지만 흔들리지 않게 장착을 하였습니다.
핸들바 중심에 오도록 장착하였습니다.

야외라 그런지 먼지가 좀 많이 묻었습니다.
otterbox defender 케이스가 방진을 어느정도 견뎌 주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테블렛 때문에 기어가 안보입니다.
그러나 전기 자전거이므로 기어를 거의 변속할 일이 없습니다.
자동 변속기가 내장되어 있어 심한 언덕길 빼고는 그냥 달리면 됩니다.

오른쪽 스피커 입니다.
완전 개방이라 음량 손실없이 잘 들립니다.

마지막으로 액션 캠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지 주행중 동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주행동영상을 흔들리지 않고 깨끗하게 찍기 위해서는 스테빌라이저 기능이 필요합니다.

아이폰4s나 new ipad에는 스테빌라이저라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고 광고하지만
사실 플레이북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결과는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화각이 작아 전체 배경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액션캠은 gopro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지난주 레일바이크에 gopro를 달고 촬영해 보니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정지화상 카메라 메뉴 입니다.
스테빌라이저 메뉴가 있습니다.
오른쪽에 액션 전용 노출 아이콘도 있습니다.

동영상 카메라 화면 옵션 메뉴 입니다.
동영상에는 스테빌라이저 메뉴는 없습니다.

블랙베리 플레이북은 액션 캠 보다는 자전거용 음악 플레이어로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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