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1일 수요일

[2세대 애플 tv 구입기 + 사용기 + nas를 이용한 1080p airplay 비디오 스트리밍 하는 법]

오래전에 구입했던 2세대 애플 itv 입니다.
최근 2세대 애플 tv 펌웨어가 1차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애플 tv 3세대는 1080p airplay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2세대는 720p airplay 비디오 스트리밍이 최대였습니다.

최근 podcast에 keynote 1편이 1080p로 올라왔습니다.
무려 5기가 바이트가 넘습니다.
다운을 받긴 했지만 new ipad에 남는 공간도 부족하고 5기가를 넣기엔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일단 nas에 넣어 두었습니다.

synology nas firmware인 dsm이 4.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한번 new ipad 에서 dsfile로 nas에 저장된 5기가 바이트의
1080p를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원래 new ipad 사양에 1080p 비디오 재생이 가능했기에 문제없이 재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일 네트웍에 애플 tv와 ipad가 같이 연결되어 있다면
airplay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하므로 애플 tv로 비디오 스트리밍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홈페이지 스펙에 따르면 1080p 비디오 스트리밍은 3세대 애플 tv에서만 가능해야 하는데
2세대 애플 tv의 최신 펌웨어 에서도 nas와 dsfile앱을 이용하여
5기가 바이트의 1080p 비디오 스트리밍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그동안 애플 tv 에서 아무런 느낌도 못 받았는데
오늘은 애플 tv로 1080p airplay 비디오 스트리밍을 보면서 감동했습니다.

즉 nas와 dsfile앱을 이용하면 iphone4s 에서도 1080p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했습니다.
단 ipad2에서도 가능했지만 처리속도가 늦어 dsfile 에서 버퍼링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1080p 비디오 입니다.

애플 tv를 선택하면 airplay 비디오 스트리밍이 됩니다.

2세대 애플 tv로 Full HD 화면이 스트리밍 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nas -> new ipad -> 2세대 애플 tv -> TV 로 가는 경로입니다.

애플 tv 뒷면 인터페이스 입니다.
무선은 802.11 a/b/g/n 까지 지원되고,
유선 랜, 고품질 사운드를 위한 광 케이블 오디오 아웃 단자를 지원합니다.

앞면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리모콘을 위한 IR 포트가 있습니다.
전원을 켜자마자 2세대 애플 tv는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애플 tv 리모콘입니다.
통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매우 얇습니다.
디자인은 끝내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플 tv는 실패작이며 다음 버전을 기다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 버전에 대해서는 쓸만한 기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애플 tv에 최첨단 기능을 넣는다 해도
아직까지 소비자는 tv 이상의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즉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새로운 컨셉의 TV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airplay 미러링이 양방향 미러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면
어느정도 파급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즉 폰이나 아이패드의 영상을 일방적으로 큰 화면으로 보내는것이 아니라
tv 영상을 tv 스스로 휴대폰이나 아이패드로 보내는 것입니다.
tv가 스스로 예약녹화를 하고 이를 사용자에게 전송하는 것입니다.
tv를 클라우드(nas) + 대형 LCD로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음세대의 애플 tv에는 이런 기능이 나와 준다면 또하나의 히트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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