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0일 토요일

[테블렛 pc용 자전거 / 자동차 거치대 구입기 + 사용기]

아이폰 출시 이후 스마트폰 스크린이 점점 커치다가 마침내 테블렛 pc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의 생활은 이런 스마트 기기와 떨어지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운전을 하거나 운동을 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운전중 신호등에 잠깐 정차시도 인터넷에 접속하고 싶어하고 카톡이나 트위터를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네비게이션도 스마트폰에 내장된 앱으로 이용 가능하고 음악도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개인화된 음악을 듣습니다.

최근 ces나 mwc에서는 자동차와 IT를 결합한 스마트카가 많이 나왔습니다.

결합이라기 보다는 자동차가 IT를 흡수한 것 같아 보입니다.

자동차는 첨단의 UI를 제공하고 스마트 기기는 자동차에 변환된 앱과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자동차 + IT는 텔레매틱스로 발전하고 싶어합니다.

이런 목표로 스마트 기기를 결합하거나 에코 시스템을 카피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빨리 변하는 세상이지만 자동차는 개발기간이 예전에 비해 조금 

단축되었기는 하지만 IT 변화 주기에 비하면 느립니다.

그래서 최근 테블렛 pc를 자동차 오디오 처럼 매립해 주는 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제품은 아니지만 자동차 핸들 리모콘 까지 연결시킨 제품도 있습니다.

자동차에서 운전을 하면서 할일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동승자나 뒷자리 사람들은 쉬거나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할 수 있습니다만

운전자는 네비게이션, 음악듣기, 가끔 전화오는것 받기, 급한 전화 걸기 입니다.

외국은 온스타에 컨시어지 서비스같은 것이 있어서 상담원에게 복잡한 일을 

요청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예약하고 갈 수 있는 곳이 매우 적습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가장 중요한 것은 네비게이션과 음악듣기 입니다.

두가지 기능을 위해 100만원대 매립제품을 차에 장착하는것은 비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테블렛 pc만 차에 장착하고, 전원, 오디오 처리만 해주면 될것 같습니다.

유투브에 보니 간단히 처리해 주는 곳이 있긴 합니다.

네비와 음악듣기만이라면 스마트폰을 연결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만

동영상이나 가끔 인터넷 검색을 위해 테블렛 pc를 거치나 매립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블렛pc 가격이 매우 저렴해 지고 있기 때문에 장착 비용을 포함해도 많은 

비용이 들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 무선랜 + gps 만 달린 저가 테블렛 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런 제품이 

적합해 보입니다.

블랙베리 playbook 입니다.

자동차 헤드유닛 os로 유명한 qnx를 사들여 만든 playbook 입니다.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를 많이 사용해 보았는데 화면이 작아 주행 중 확인이 어렵습니다.

자전거에 테블렛pc를 거치하면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playbook은 쓸만한 네비게이션이 없지만 무선랜이나 블랙베리와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면

자전거 여행 중 가끔 위치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현재 마땅한 케이스가 없어 자전거 거치대에 달고 시험은 못해 보았지만

아웃도어용 케이스 구입후 시험해 보려 합니다. 주행중 낙하 문제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자동차에 간단히 거치해 보았습니다.

갤럭시 탭은 티맵과 멜론이 되고 3G 모뎀이 내장되어 있어

음성심까지 넣으면 통화까지 되지만 그렇게까지 유지할 필요가 없으면

데이터 쉐어 심만 넣어도 됩니다.

흡착판으로 고정시켰습니다.

세로 방향은 조금 부자연 스럽습니다.

자동차에 거치만 하는것이 아니라 자동차 전원 + 스피커와 연결, 리모콘 연동 

기능만 제공된다면

테블릿 pc 가 간단한 텔레매틱스를 제공하는 도구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원격으로 자동차에 연동해서 하는 서비스가 아닌 근거리에서 하는 서비스는 

대부분 무료가 많습니다.

운전하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은 복잡하고 시스템으로 얽혀있는 값비싼 

텔레매틱스가 아니라

이런 저렴한 제품을 자동차에 잘 연동시키는것을 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