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8일 목요일

[HD캠으로도 사용 가능해 보이는 ipad3(The new iPad)]

미국시간으로 2012년 3월 7일 ipad3가 출시되었습니다.
애플의 신제품 출시일엔 항상 새벽에 일어납니다.
예전에 밤새 기다렸다가 실시간 중계를 지켜보곤 했지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정리하는게 더 편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이 1차 출시국에서 빠져있어 구입방법에 대해 일단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현재 ipad, ipad2를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하고 있는데 더 많은 기능을 넣어서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했습니다.
다른 회사는 꿈도 꾸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부품 구매 물량으로
인해 낮아진 가격은 소비자의 혜택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초기 스티브 잡스가 ipad를 소개할때 매직이라고 소개했는데
당시 IT 평론가들은 아이폰을 늘려 놓은것에 불과하다고 혹평을 했었습니다.
몇년이 지난 즈음 세계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뜨문뜨문 출시하던 윈도우 기반의
테블렛 PC의 개념을 바꿔 놓았습니다.

발표당시 멋진 가정용 의자에서 아이패드를 시연하였는데
실제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식탁에서도 ipad로 TV를 시청하고 신문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하는 등
ipad는 가정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ipad 마케팅 담당자가 나와서 설명한 동영상을 캡춰 하였습니다.

이번 ipad3 발표의 핵심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봅니다.

기존 ipad 보다 4배나 많은 해상도를 제공하므로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4G LTE까지 지원합니다.

ipad3 해상도와 HD TV 해상도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해상도에서 airplay가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스펙을 살펴보니 airplay mirroring은 apple tv 3세대에서도720p로 제한되고,
airplay video streaming만 apple tv 3세대부터 1080p가 지원되고,
apple tv 2세대는 720p까지만 지원됩니다.
즉 airplay video streaming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별도로 판매하는 apple digital av adapter를 이용하면(유선)
1080p video mirroring 과 video out 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돌비 5.1 패스 스루 기능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선으로 1080p 미러링은 대단한 기술이라고 보여집니다.

해상도가 1024 x 768 ipad2에서 2048x1536으로 4배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듀얼코어 A5X로 쿼드코어 그래픽을 구한한다고 합니다.

게임도 더욱 실감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닌텐도나 소니가 긴장할 것 같습니다.
닌텐도나 소니 게임도 재미있지만 아이패드용 게임도 나름 특색이 있습니다.
게임의 한 장르를 만들어 가고 있어 보입니다.

ipad3는 어마어마한 RF 박스 입니다.
이전에 iphone4 에서 데스그립이 나와 문제가 되었는데
그 당시 보다도 더 많은 RF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대단한 기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뒷면 카메라의 해상도가 5백만 화소로 늘었고 기능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추가된 1080p 30프레임 녹화, 얼굴인식, 손떨림방지, 오토포커스, 탭 포커스는 HD캠의 기능과 유사합니다.
최근 HD 캠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ipad3가 HD 캠을 대체할 수 있는지가 궁금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니가 주도한 HD 캠은 광학렌즈 + 고해상도 CCD + 5.1 채널 사운드로 세계 넘버1이 되었습니다.
최근 3D 모델도 나오고 있고 소형 빔 프로젝터도 달려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물론 기능이 같아도 성능은 전용 HD캠에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학줌도 없고, 손떨림방지도 전자식으로 보이며, 야간 촬영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전용 캠에 없는 편집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HD 캠에서 찍은 영상을 편집하려면 pc용 전용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매우 귀찮은 작업입니다.
ipad3의 HD 편집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편집해서 보관하거나 전송할 수 있어 보여
과연 누가 경쟁력이 있을지는 모릅니다.
소비자에게 편리한 제품을 선택하는 쪽이 승리할 것이라 보입니다.

ipad3 이후 출시되는 다른 애플 라인업에도 유사 기능이 탭재될 것으로 보여
이런 제품들이 조만간 전용 캠과 유사한 수준으로 캠을 대체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똑딱이 카메라는 휴대폰 카메라때문에 존폐의 위기에 있다고 합니다.
전문 DSLR 또는 미러리스로 라인업을 구축하지 못한 회사들은
스마트폰 카메라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고 합니다.

ipad 또는 iphone 등 스마트 기기의 HD 동영상 기능 때문에
졸업식이나 입학식 등 1년에 한두번 사용하려고 수백만원을 들여 장만하고 있는
가정용 캠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ipad3 HD캠과 편집기능으로 만든것으로 보이는 앨범입니다.

동영상인것으로 보이는데 하늘색도 터치 & 드래그로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손으로 효과를 주는 것 같은데 새로운 편집기능으로 보입니다.

움직이면서 촬영할때 떨림을 잡아주는 기능입니다.
고가의 캠은 광학식을 사용하는데 ipad3는 구조상 전자식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ipad3로 촬영한 샘플 사진 이미지 입니다.

적외선 필터를 사용해서 이미지를 더 선명하게 찍는다고 합니다.

음성 받아쓰기 기능이 지원되는데 한국어는 없지만 일본어는 들어 있습니다.
꼼꼼히 스펙을 읽어보니 언어팩에 한국어는 들어 있습니다.
왜 한국이 1차 발매국에서 빠져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HD 비디오 기능 위주로 ipad3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기능의 전용 앱들이 나올 것이라 보이며 이런 것들이 또 다른 세상을 만들것 같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죽었지만 아직도 애플이 앞서 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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