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최초 포터블 네비게이션이 장착된 폭스바겐 업(volkswagen up) 소개]
volkswagen up 입니다. 글로벌 소형차를 타겟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외관은 골프와 비슷하지만 내부를 보면 원가절감 노력을 많이 한 부분이 보여집니다. 여러가지 버전이 준비중이며 전기차 버전도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버전은 E-up으로 알려져 있으며 130KM의 주행거리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시트는 타타 소형차와 비슷하게 목받침이 고정인것 같습니다. 완성차에서는 최초로 적용된 탈부착이 가능한 네비게이션을 보면 완성차 자동차 네비게이션 패러다임이 이와같이 변할 것 같습니다. |
일체형 시트 입니다. |
광고에서는 검은옷을 입은 남자가 흰차를 타고 흰옷을 입은 여자가 검은차를 타고 주행합니다. |
아래쪽에 액정이 하나 더 있으며 map+more라고 표시되어 있는것을 보면 사용중인 상태를 아래쪽에 다시 표시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
제조사는 navigon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보통 완성차에서는 상표명을 알려주지 않지만 알려주는것을 보면 컨텐츠와 관련된 분야는 자동차 영역에서 아웃소싱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
car info를 선택하면 3개의 메뉴가 보입니다. trip computer, think blue trainer, status 입니다. |
trip computer 화면입니다. 실제 계기판 처럼 디테일을 살려 화면을 구성했습니다. |
think blue trainer 입니다. 연비와 관련된 정보를 큼직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자동차 네트웍과 연결되어 차량 정보를 이용한 다양한 부가기능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
계기판 외에 추가 정보를 네비게이션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후진시 장애물 방향과 거리를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
navigation 메뉴 입니다. new destination, my destination,track me home, voice command 가 있습니다. |
다양한 경로를 계산해서 보여줍니다. |
기름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경로 근처에 있는 주유소 정보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자동차 주유 정보와 연동되어 있어야 가능한 기능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보행자 네비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착탈식이므로 분리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
media 메뉴 입니다. 라디오, 미디어 플레이어, 사진보기가 들어 있습니다. 미디어 플레이어는 sd card, ipod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
사진보기 기능입니다. |
phone 메뉴 입니다. 블루투스로 phone 연결을 지원합니다. |
2개까지 폰등록이 가능하고 주소록 연동, 최근 통화 기록, 음성 전화걸기를 지원합니다. 내장 마이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자동차 안에 소음이 많다는 점을 고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능으로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
voice command를 선택하면 전화번호 입력, 주소록 메뉴를 제공합니다. |
번호 입력 메뉴에서 음성으로 전화번호를 입력하도록 지원합니다. |
전화걸기 화면입니다. 자세하게 설명되지는 않았지만 이 디바이스와 자동차와는 무선으로 통신한다고 설명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통신하는지는 자세히 설명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기능들을 보면 애프터 마켓 네비게이션의 트렌드를 알 수 있습니다. 향후 저가 안드로이드 WiFi 테블렛으로도 대체 가능해 보입니다. |
연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
서비스 센터 연결 기능도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
buggy 버전입니다. |
모터쇼에 나온 buggy 버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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