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Toyota) Fun vii(vehicle interactive internet) : 2012 동경 모터쇼]

toyota에서 2011 동경 모터쇼에서 선보인 Fun vii 입니다.

vii는 vehicle - interactive - internet 의 약자 입니다.

차가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있고  사람이 기계인 자동차에게

명령을 내릴때는 휴대폰을 이용합니다.


자동차 컬러를 휴대폰에서 선택하여

마음대로 바꾸는 컨셉입니다.

무선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기술입니다.

3차원 홀로그램 네비게이션에서

도우미가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일본 네비게이션 중에 애니메이션 도우미가

나오는 컨셉을 본 기억이 있었는데

이런것들을 발전시킨 모습입니다.

커피샵에 왔는데 자동차 배경에도 커피샵 광고가 나옵니다.

커피샵과 연동된다는 컨셉인지

광고를 보여주면 무료 커피를 주는것인지 애매합니다.

다시 휴대폰으로 차에게 명령을 내리는 모습입니다.

주위 친구를 찾는것을 자동차 외관을 모니터로 삼아 보여줍니다.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있고 그중 한친구가 생일이라는것도

알려줘서 그 친구가 가까이 있는것을 알고

연락하여 만납니다.

친구가 오기전에 휴대폰으로 꽃을 찍어 자동차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만들어 놓습니다.


자동차 내부도 여러가지 화면으로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앞으로 대부분의 차에는 인터넷 연결 장치가 내장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말로 자동차에 명령을 내리기엔 한계가 있으므로

휴대폰과 자동차 연결은 필수 기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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