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음악듣기에 적당한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NC7 구입기 + 사용기]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NC7 입니다.
가볍고 부피가 작고 여행용으로 적당합니다.


오른쪽에 노이즈 캔슬링을 전원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전원을 켜지 않아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면 주위 소음이 차단되고 베이스가 조금 강해집니다.
소음차단 퍼센트는 87.4% 입니다.
퍼센트에 비례해서 소음차단율이 높아지기는 하나 제조사마다 성능이 다릅니다.

99%의 소음 차단율을 자랑하는 보스 qc3 제품은 주변 소음을 지워 버리는 듯한 느낌이 있어
오히려 걸어다닐때 위험한 적이 몇번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를 당하지 않으려면 오히려 소음차단율이 낮은 제품이 적당합니다.




on ear 방식의 헤드폰입니다.

2단계로 접히는 구조 입니다.


가운데 부분도 접혀 공간을 작게 차지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머리 크기에 맞도록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오른쪽 관절입니다.

전원을 켜면 빨간색 불이 켜집니다.

완전히 접은 모습입니다.

접은 상태에서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한손에 들어올 정도로 접히면 작아집니다.

이어폰 단자는 기역자로 꺽여 있습니다.

제공되는 부드러운 느낌의 천 파우치 입니다.

음질은 단단한 저음은 아니지만
적당히 조화로운 저음과 고음,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이정도 가격에서 제공되는 공간감은 만족스럽습니다.
귀를 누르는 압력도 부드럽지는 않지만 헐겁지도 않습니다.

이어폰이 아닌 헤드폰형의 소니 노이즈 캘슬링 기능도 특색이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이어폰 형태보다도 헤드폰 형이 편리합니다.
이어폰 형은 코드 줄 중간에 배터리 뭉치가 있거나 해서 휴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머리에 닿는 뼈대에 쿠션이 없어 오래 사용하고 있으면 머리 부분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상 걷기와 지하철로 이루어진 출퇴근용으로 한번 사용해 보려 합니다.

괜찮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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