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이 뛰어난 소니(sony)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헤드폰( MDR-NC40 ) 구입기 + 사용기]

sony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nc40 입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세계를 처음 접하게 했던 제품입니다.
보통 노이즈 캔슬링 제품들은 공항 면세점에 많이 팔고 있습니다.

6시간 이상의 장거리 여행시엔 음악을 듣지 않아도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사용여부에 따라
도착해서 피곤의 정도가 다릅니다.
조금 과장이긴 하지만 노이즈 캔슬링의 종결자인 보스 qc3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고 있으면
 10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도 피곤을 덜 느낍니다.

지하철이나 다른 소음은 그리 잘 상쇄되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소음에 잘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80% 소음 제거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noise cancelling 의 약자인 nc가 적혀 있습니다.

경량화를 위해 쿠션을 포기한 것 같습니다.
오래 사용하면 머리가 좀 아픕니다.

휴대하기 좋게 가운데 부분도 접힙니다.

가벼운 쿠션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마이크 입니다.
양쪽에 한개씩 있습니다.

매우 가볍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귀에 닿는 부분은 감촉을 좋게 하기 위해 부드러운 가죽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면서 헤드폰 경량화를 위해 배터리를 줄에 매달았습니다.
보통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헤드폰에 배터리를 달고 줄을 간편하게 만들지만 이 제품은 좀 예외입니다.

파워를 켜지 않아도 소리가 나옵니다.
모니터 버튼을 누르면 음악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멈춥니다.
헤드폰을 벗지 않고 외부 소리를 듣기 위한 버튼입니다.
전원을 켜면 램프에 불이 들어 옵니다.

옷에 고정하기 위한 클립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신호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전원이 필요합니다.
AAA 배터리 1개를 사용합니다.
1.2v 충전지를 사용해도 잘 작동합니다.

접은 상태 입니다.


접었을때 헤드폰끼리 부딪혀서 기스나지 말라고 고무를 대어 놓았습니다.

고급스런 재질의 휴대용 케이스 입니다.

비행기 전용 소켓 주머니 입니다.

깔끔하게 수납됩니다.


비교를 위해 보스 qc3 케이스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성능은 부족하지만 휴대성을 극대화한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입니다.
초기에 정가에 구입했지만 최근 오픈 마켓이나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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