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주변기기 추천 - 소니에릭슨(sony ericsson) 라이브뷰(liveview) xp 111 패키지(experience package) 구입기 + 사용기 + New 모델(smartwatch) 소개]



소니 에릭슨 라이브 뷰입니다.
나온지는 1년 가까이 된 모델입니다.
단품과 패키지가 있었는데
fitness experience pack을 구입하였습니다.

패키지는 안드로이드 운동 앱 1년 사용권과
전용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모든 기능은 휴대폰을 이용합니다.
즉 휴대폰에서 계산한 여러가지 정보를
블루투스 LCD로 주고 받는 컨셉입니다.

용도는 다양합니다.
어차피 수영을 제외하고 여러가지 운동을 할때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위치 센서등을 이용한 정보를
라이브 뷰에서 확인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sportypal pro 버전 쿠폰이 들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서 가격을 보니 1년 사용료가
11.99유로 즉 한화로 15000원 입니다.

단품 + sportypal pro 1년 사용료 + 암 밴드를
별도로 구매해도 되지만
혹시 다른 무언가를 기대하였지만
특이한것은 없었습니다.

암밴드를 구입할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죽 느낌의 암 밴드 입니다.
iphone이나 ipod 암밴드가 많이 있는데
이 제품은 가볍고 고급스런 느낌이 조금 납니다.


안쪽엔 스폰지 쿠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내부 입니다.
공간이 작아 아이폰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소니 엑스페이아 미니 정도 넣으면 맞을 것 같습니다.

라이브뷰 본체입니다.

시계처럼 휴대하기 위한 밴드입니다.
포함된 찍찍이 줄에 시계줄 고정 철사를 넣어
만들어야 합니다.

시계줄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운동시엔 땀에 차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충전 usb 케이블입니다.

시계줄은 분리하기가 매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요령이 늘었지만
초기엔 힌지가 어느부분인지 몰라
케이스 부착/분리시 기스가 조금 날수 밖에 없습니다.

시계줄 재질입니다.


윗부분 힌지 입니다.

아래부분 힌지 입니다.

마이크로 usb 입니다.
충전과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클립 입니다.

클립은 시계줄과 반대로 조금 헐겁습니다.
약간만 힘을 줘도 분리가 됩니다.
클립으로 가방이나 이런곳에 매달고 다니면
잃어버리기 쉽상입니다.

sportypal pro 입니다.
초기엔 이런 화면으로 있다가
밖에 나가서 스마트폰에서 앱을 동작시키면
앱 상태를 작은 화면에서 보여줍니다.
밖이 좀 추웠지만 옷을 따뜻하게 입고
sportypal pro 앱을 시험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라이브뷰는 가운데 고정시키고
스마트폰과 연결한 후
스마트폰 앱을 실행시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실행됩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면서 스마트폰을 계속 보거나
가끔씩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 화면을 켜 보는것도
비효율적입니다.

운동에 방해되지 않는 정도로만
확인하면 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도 버튼을 눌러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라이브뷰 화면입니다.
스마트폰과 동기화 되어 스마트폰과
동일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맨위는 자전거가 표시되어 있고
상단 가운데는 거리,
상단 오른쪽은 GPS 위성 이미지가 표시됩니다.

그 밑으로 거리, 시간이 표시됩니다.

라이브뷰는 클립과 밸크로로 붙였습니다.

이 정도 위치에 부착하면
라이딩 중에도 잠깐 잠깐 버튼을 눌러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킬로 운동을 한 후
다시 방에 들어왔습니다.
운동한 기록이 서버에 기록된 상태입니다.
운동 종료 시 기록이 서버로 업로드가 됩니다.

현재 위치의 날씨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운동 기록입니다.
종류별로 구분하여 보여줍니다.
운동 종류는 다르지만 궤적과 소비 칼로리량이
운동에 맞게 계산됩니다.

구글 지도로 볼 수도 있습니다.
도로에 따라 예쁘게 경로가 나옵니다.

속도, 고도, 심박수 그래프를 표시해 줍니다.
심박 측정기는 자체 웹 페이지에서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2~3일 여러가지 안드로이드 폰과 
연동시켜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기능은 훌륭한데 페어링이 자주
끊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다른분들 사용기를 찾아봐도
대부분 페어링이 끊어지는 문제때문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소니에릭슨 블로그 사이트 글을 검색해 보니
신규 펌웨어가 있으니 업그레이드 해보라는 글을 보고
찾아보니 펌웨어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가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은 후
라이브뷰를 선택합니다.
전원을 넣고 DFU 모드를 만들라고 설명서에 나옵니다.
5분정도 기다리면 펌웨어 업데이트가 완료 됩니다.
v2.12.2.13 버전입니다.

많은 시험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저녁에 페어링 시킨 트위터, RSS, 페이스북등
플러그인을 설정 한 후 아침에 보니
아직도 페어링이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내일 밖에 나가서 더 돌아다녀봐야 알겠지만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해 보니
더 안정된 느낌입니다.
실제 밖에 나가서 페어링 시킨 후 걸어 보았습니다.

맵매칭은 하지 않은 gps 데이터를 구글맵에 보여줍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연동하는 SNS 기능도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니 다음 버전 소개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뉴 모델도 안드로이드만 지원하는것 같습니다.

애플 주변기기와 비슷한 컨셉입니다.
다양한 컬러를 보여줍니다.

장착의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한것 같습니다.
현재 버전은 충전하려면 줄을 분리해야 하는데
클립으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보입니다.

방수가 됩니다.
그림상으로 보면 물속에 넣는 방수가 아닌
생활 방수 같기도 합니다.

한 화면에 4개의 앱이 표시되고
OLED 터치 스크린이라고 합니다.

모토로라 motocatv와는 달리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폰과 연동해야 합니다.

운동시 사용하는게 편리하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아이팟 나노, motocatv, 가민 나이키 시계등 유사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별도의 gps 없는 소니 모델과
자체 gps를 내장한 가민, motocatv 등이 있으므로
목적에 맞게 구입을 하면 됩니다.

gps가 내장되어 있다면 배터리가 문제될 수 있으며
gps가 없다면 페어링 안정성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

Gyeongyun님의 메시지…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
포터블월드님의 메시지…
최근 이베이에서 적당한 가격에 풀려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가격 부담없이 한번쯤 사용해 봄직한 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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