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일 토요일

[킨들 파이어(kindle fire) 구입기 + 사용기(마켓 설치, 한글 키보드 설치 포함)]

한달전에 예약 구매한 kindle fire가 도착했습니다.
별도 택배 박스 없이 본체 박스가 택배 박스 모양이라
본 박스 겉면에 주소 적어서 배송됩니다.

가격과 성능이 이미 공개된지라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단 아마존 프라임에 가입하면 무료 컨텐츠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주문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먼지가 하얀삭 가루같은게
그득했습니다.
종이박스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윗면에 누런 종이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종이를 꺼내보니 간단한 설명서 한장 들어 있었습니다.

본체를 들어내니 어답터가 한개 들어 있습니다.

또 무엇인가 들어 있는지 열어 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본체를 켜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이후로 여러가지 세팅을 하게 됩니다.
무선랜, 아마존 아이디/패스워드를 물어봅니다.

뒷면입니다.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서울 타임존도 들어 있습니다.

초기에 무선랜에 붙으면 업그레이드를 시작합니다.
발송전에 아마존에서 미리 고객 정보를 넣어 놓은 것 같습니다.
배송 전 킨들 메뉴에 가보면 이미 kindle fire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름도 넣지 않았는데 알아서 업데이트 하는데
자동으로 이름을 보여줍니다.

업그레이드가 끝난 후 amazon store 초기 화면입니다.


스피커 입니다. 2개가 달려 있습니다.

이이폰단자, 충전단자, 파워 온/오프 스위치 입니다.

메뉴얼 입니다.
시간 나면 읽어보려 합니다.

app 들입니다.

가장 큰 기대를 하였던 부분인데
kindle fire를 구입하면 무료로 amazon prime서비스를
한달간 등록시켜 줍니다.
이 서비스로 원래 미국에서는 무제한 아마존 컨텐츠
스트리밍이 가능한 것입니다만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amazon prime 무료 영화 화면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없는것 같습니다.

music store 입니다.

amazon app store 입니다.
한국에서는 무료 app 도 설치가 안됩니다.

기본설치 app 입니다.
한국에서는 설치된 app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silk browser로 제 블로그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한글과 애드센스는 잘 보입니다.
한글 입력은 루팅을 해서 별도로 설치해야 합니다.

2세대 kindle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께도 2세대 kindle이 더 얇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가로 방향 비교 이미지 입니다.

조금 더 사용해 봐야 겠지만
현재 버전은 버벅입니다.
메뉴키를 눌러도 가끔 입력사항을 누락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잡지를 한권 다운로드 시켜 살펴보니
폰트 확대가 무한대로 되지 않습니다.
잡지는 눈에 들어올만한 큰 폰트로 커지지 않습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국 스트리밍 컨텐츠만 한국서 플레이가 된다면
훌륭한 테블렛이 될 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마켓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아마존 마켓은 한국에서 앱을 구매할 수 없기에
다양한 앱을 설치히라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마켓 세부 화면입니다.

샘플로 잡지를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잡지의 너무 작은 글씨는 보기 어려웠지만
큰 글씨나 그림은 보기에 괜찮았습니다.

sysnology nas의 ds audio 입니다.
잘 동작합니다.

synology nas의 ds file 입니다.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mx video player로 잘 동작합니다.

아바타를 한번 돌려 보았습니다.

화질을 아이폰 3 해상도(480 x 320, 1.5Mbps)로 mp4 변환해서
nas에 올려 놓고 다운로드로 보면 10대 정도가
동시 시청해도 잘 나옵니다.

480 x 320 을 ipad 급인 8.9 인치나 10.1 인치로 보면
화질 때문에 보기가 불편했는데
kindle fire는 nas player 용으로 적합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4s로 개인용 핫스팟을 만든 후 wifi로 kindle fire와 연결해서
집에 있는 sysnology nas에 저장된 영화를 봐도 480 x320 영상이기에
무리없이 이동하면서 영화 시청이 가능합니다.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ipad는 좀 커서
꺼내기가 번거로운 생각이 좀 들고
휴대폰은 화면이 너무 작아 눈이 좀 아프고
kindle fire 정도면 부담없이
영화 감상이 가능해 보입니다.

이왕 손대는 김에 한글 키보드까지 넣었습니다.

한글 잘 나옵니다.
$199 가격에 꽤 괜찮은 테블렛을 장만한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Full 하루정도 kindle fire를 사용해 본 느낌은
안드로이드 + 알파 vs 애플과 경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알파는 컨텐츠 + 단말 가격 + 경쟁력 있는 서비스라 생각됩니다.

kindle fire의 경우는 ebook, mp3, movie 앱(PC,결재)이
지금까지의 안드로이드 단말에 비해
매우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정도의 컨텐츠와 서비스 앱이 이정도 가격에 나온다면
애플 라인업과 경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애플 ipad 다음으로 많이 팔릴 것 같습니다.
tablet의 구입목적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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