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판매 개시한 스마트 액세서리 조본 업(jawbone up) 소개]
드디어 다시 출시했습니다. 초기 출시모델이 싱크에 문제가 있어서 전량 환불해 주었는데 오늘 애플 스토어에 보니 다시 등장했습니다. 가격은 30불이 올랐네요.. |
jawbone에서 나온 up 이란 아이폰 악세사리 입니다. 팔찌에 배터리 및 여러가지 센서를 내장하여 사용자의 걷기, 수면, 음식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통해 여러가지 간단한 측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유사한 제품이 많이 있었지만 예쁜 디자인과 아이폰 악세사리로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
박스를 개봉하였습니다. |
본체 입니다. |
손목 크기를 측정하는 플라스틱 테두리 입니다. 사이즈는 3가지가 있는데 구매 페이지에 손목 둘레는 잰 후 그에 맞게 주문하라고 적혀 있었고 자로 잰 후 주문해서 그런지 사이즈는 적당했습니다. |
sleep, eat, move 3가지를 측정해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sleep, move는 센서를 이용하여 측정하지만 eat은 사진을 찍어 측정합니다. |
up 앱은 애플 앱 스토어에 있습니다. 미국 계정으로 들어가야만 보입니다. |
jawbone은 원래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최근 포터블 스피커를 만든 곳입니다. |
medium size 입니다. |
이쪽은 클릭이 되는 스위치가 달려 있습니다. 낮, 밤을 바꾸거나 전원을 끄는 스위치 입니다. |
usb 충전 어답터 입니다. |
팔찌 안쪽 모습입니다. |
반대쪽 끝은 아이폰 연결 단자 입니다. 이어폰 단자에 연결하여 데이터 싱크를 시킵니다. |
낮 모드 아이콘 입니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빨간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
이렇게 연결하여 싱크 합니다. |
초기 설정 화면입니다. |
운동 메뉴 입니다. |
등록된 다른 사람들입니다. 내가 목표를 정하고 다른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
밤모드 입니다. 낮모드에서 토글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환이 됩니다. |
손목에 끼워 보았습니다. |
아래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
싱크 기능입니다. 이 기능에 하자가 좀 있어서 최근 본사에서 전량 리콜을 시켰는데 제품을 보내지 않아도 refund 해 준다고 합니다. 현재는 문제있는 버전의 up을 팔고 있지 않습니다. 치명적인 문제점은 가끔 싱크가 안됩니다. |
충전 어답터 입니다. |
낮모드에서 배터리 부족 상태입니다. 한번 완충하면 10일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
새벽에 한번 깬적이 있었는데 정확히 기록을 하였습니다. 깊은 수면 2시간 20분, 중간 수면 3시간 21분, 잠들기전/후 52분으로 나왔습니다. |
오전부터 손목에 차고 다닌 결과 입니다. 수면 시간이 적어서 그런지 83%이고, 걷기는 5천 걸음 정도, 음식은 카푸치노가 찍혀 있습니다. |
사무실에 앉아 있거나 회의실에서 회의중이서 그런지 낮엔 움직임이 덜 합니다. |
야간에 1km 정도 산책을 했습니다. 측정된 자세한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
석류를 찍어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악세사리 같습니다. 2012년 6월까지도 문제점을 수정해서 다시 판매한다는 보도가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가서 보니 coming back soon 이라 적혀 있습니다. |
아마존에서는 기존 문제있는 제품은 179불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아시다시피 단종된 외부 판매자의 물건일 경우 구매자가 많아지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
개인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의 활동을 칼로리로 바꿔 서버에 동기화 시킵니다. 이것을 모아서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그래프를 보면서 계획을 보다 세부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
extra large 크기도 곧 나온다고 합니다. |
홈피에 나온 내부 구조입니다. |
가격은 그래도 99.99불입니다. |
회사에서 사용하는 예로 오랫동안 일을 하게 되면 건강을 해칠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알람이 울리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
수면 패턴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측정해 보시면 보통 사람들은 깊은잠을 자야 하는데 그래프를 보면 저는 깊은 잠이 별로 없습니다. 항상 졸린 이유가 잠자는 환경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것들을 꼼꼼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요약해서 보여줍니다. |
식사 등록 메뉴입니다. |
자생적으로 생긴 챌린지 아이템들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이 대부분인 챌린지에서 참여하고 진행하기란 어렵습니다. 일단 운동을 한다는 전제로 커뮤니티가 이루어지기에 그렇습니다. 앱만 잘 만들어지면 유용한 기기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