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개인용 NAS(xtreamer e-trayz) + 외장 하드 케이스(xtreamer dual) 구입기 + 사용기]

이번주에 도착한 xtreamer e-trayz NAS 입니다.
이미 synology 211j NAS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있어 다른 제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일단 전문 NAS제품은 가격이 고가 입니다.
그러나 일반 개인은 고가의 기능이 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개인용으로 하드디스크가 많아
Hard Dock에 넣어 사용하곤 했는데
하드 보관과 사용이 불편했습니다.

차라리 이 기회에 NAS를 조금 업그레이드 할까 생각도 들어
QNAP, Netgear, 버팔로, 인텔, LG 등과
새로 출시되는 다른회사 제품들을 모두
알아 보았지만 개인용도에 맞는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xtreamer 시리즈를 발견했습니다.
HDD만 연결되는 제품도 있고 NAS,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기능이
추가된 제품도 있었는데 HDD 케이스만 되는 DAS제품 보다는
비용을 약간 추가하여 NAS기능이 추가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주초에 받았지만 NAS제품은 한번 설치하려면
거의 하루 정도가 소요되는 지라 박스를 열지 않고
토요일 아침에 열었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NAS 전용 제품입니다.
2베이에 2T씩 총 4T가 지원되는 제품입니다.

국산제품인데도 글로벌을 타겟으로 만든것 같았습니다.
박스엔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프린터 서버로 사용,
안테나형 USB랜카드 연결하여 WiFi 연결,
추가 HDD 연결도 가능합니다.

뒷면에 USB 포트가 2개 있는데
위쪽은 랜카드, 외장 HDD를 위해 USB2.0,
아래쪽은 프린터 서버를 위해 USB1.0
호환 입니다.

Web Disk, Web Server기능이 지원됩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Web Disk가 윈도우 환경에서는
너무 편리한 기능입니다.

기존 NAD제품은 외부에서 화일을 올리거나 다운받을때
전용 Web page를 이용하여 사용해야 하는데
UI도 불편하고 속도도 느립니다.

이 제품은 윈도우 탐색기에서 네트웍하드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외장하드처럼 쉽게 화일 복사가 가능합니다.

영화도 탐색기에서 곰플레이어로 바로 실행됩니다.

기존 NAS는 스트리밍 기능을 위해 고성능 제품이 필요했고
저사양 NAS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영상 화일을 MP4포맷으로 미리 컨버팅하여 저장 한 후
다운로드 받으면서 시청해야 하기에 불편했습니다.

iphone, ipad와 같은 기기에서는 어차피 전용 app을 사용하므로
저사양 NAS + MP4로 동시시청이 가능하지만
실제 개인들은 여러명이 동시에 시청하는 기능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PC로 외장하드처럼 사용하는것이
더 알맞는 솔루션이라 생각됩니다.

이 제품은 DDNS 서버 계정을 별도로 발급해 줍니다.
이 계정이 있어야 외부에서 일반 집에서 사용되는 유동 IP로 접속이 됩니다.

NAS제품이 어려운 이유가 네트웍 개념입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DDNS, DMZ, RAID  등등이 나오지만
이 모든 용어를 알고 제품을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설명서와 설치 CD입니다.

제품은 HDD 크기만 하며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뒤쪽에 외장하드연결 시 카피 버튼, USB 포트 2개,
기가랜 케이블 포트, 전원 포트, 전원 버튼,
락 케이블 연결구멍이 있습니다.

앞면은 상태 LED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 어답터 입니다.

내부 입니다.
2베이 구조로 아래쪽으로 연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2T HDD를 넣어 보았습니다.
어차피 NAS제품은 초기 설치시 HDD를 포맷하기에
백업하고 남은 제품을 그대로 넣었습니다.

유선 기가랜 지원 제품이라..
CAT 5e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참고로 CAT 3은 수십기가, CAT5는 수백기가,
CAT 5e는 기가비트 지원 케이블 입니다.
cd에 들어 있는 설치 프로그램입니다.
HDD 포맷부터 네트웍 설정까지 순서대로 진행해 줍니다.

공유기 설정 부분이 좀 까다롭긴 하지만
기본 지식이 있다면 무난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전원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설치가 종료되면 나타나는 PC용 웹 페이지 입니다.
웹 페이지에서 NAS의 세팅 변경이 가능합니다.

sync folder는 같은 제품 사용자끼리 화일 교환을 할 수 있으며
e-trayz connector은 내부/외부 네트웍에서 NAS를 탐색기에서 외장하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토렌토 다운로드 기능, itunes music server 기능도 지원합니다.
웹하드 처럼 대용량 화일에 다운로드 주소를 달아 메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리소스 창입니다.
대기 상태에서도 CPU를 25%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일 카피를 하면 100% 사용합니다.

외부 네트웍에서 곰플레이어로 영화를 볼 경우
대부분의 divx 영화 비트레이트가 1M비트를 넘지 않아
안정적으로 잘 동작합니다.


오픈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상용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퀵 가이드 입니다.


UPS랑 연결해 보았습니다.
NAS 제품들이 순간 정전에 취약합니다.
보통 APC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UPS가 없을 경우 밖에서 집에 있는 서버에 접근할 때
순간정전으로 가끔 꺼져 있을때가 있어 불편했는데
UPS를 달고 부터는 전원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단 UPS도 전기를 사용합니다.
전기요금이 조금 더 나오게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synology 211j 입니다.
초기에 구입했던 제품인데 나름대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xtreamer 회사 제품중 sidewinder 같은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기능을 위해
여러가지 옵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NAS기능 + 4T HDD + PC로도 충분한 기능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유니콘 제품을 사용해 보니 고급 제품은 아니지만
개인용으로 쓰기에 괜찮다고 생각되어
안그래도 외장 하드 케이스가 필요했던김에
듀얼 하드 케이스를 다시 주문하였습니다.

박스엔 모두 영어 설명 입니다.

하드 독(Dock) 들은 아무리 잘 사용한다 하더라도
독 위로 먼지가 들어가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잘만 듀얼독도 몇달 안되어 수리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3.5인치 잘만 듀얼 하드 독입니다.
2T 하드를 동시에 연결해서 잘 사용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앞쪽 독이 인식이 떨어져서
분리해 놓은 상태입니다.

초기에 구입시엔 usb3.0 지원도 가능하고
raid 지원도 가능하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저소음으로 유명한 잘만 답지 않게 소음도 나고
앞쪽 독 불량도 나서
각자 전문 영역이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트로폼으로 잘 포장되어 있다고 생각했지만
본체에서 덜그덕 거리는 소리?
분해해 보니 아래와 같은 프라스틱 조각들이
본체내부에서 굴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교환하려고 생각했지만 작동만 잘 되면 그냥 쓰자 하고
전원을 연결해 보니 별 탈 없이 잘 동작하였습니다.

esata 케이블과 데스크탑용 브라켓, 전원 어답터가 들어있습니다.

모양은 깔끔합니다.

옆모습이 가장 훌륭해 보입니다.

nas 처럼 냉각팬, esata, usb, 전원 포트,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약간 허술한 잠금 장치 입니다.

켄싱턴락 도 있습니다.

raid 구성용 딥 스위치인데
각각 싱글로 사용하실 거면 그냥 두시면 됩니다.

하드를 넣고 xtreamer nas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원래는4테라  nas의 외장 하드로 4테라해서 총 8테라를
상상해서 구성하였는데 실패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니 기존 nas를 설정할때 2번째 hdd를
외장하드로 잡아 버리면 추가적인 외장 하드 연결은 불가능.
그리고 nas에 2번째 하드를 외장으로 잡으면 데이터 속도
절반 입니다. 즉 5Mbps/초 입니다.

nas의 생명이 안정성인데
xtreamer는 가끔 원인모를 상태에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원을 뽑아 연결하면 쉽게 살아납니다.

한번은 내장 하드를 꽉 채우니 초기 페이지가
버그가 나서 접속이 안된 경우가 한번 있었습니다.

외관 훌륭합니다.
성능도 괜찮습니다.

단 기존 nas인 sysnology 제품에 비해 소음이 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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