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북(원제 : The LEGO book) 구입기 + 소개]
호주 시드니의 rock street 의 어느 서점에서 구입한 레고 북입니다. 레고의 백과사전 또는 집대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레고가 있었네요. 제가 어릴적 본 레고도 1970년대 이후 레고 입니다. 그 이전 레고들은 책을 통해 처음 보았습니다. |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권은 레고의 역사, 두번째는 레고 피규 모음집입니다. |
호주달러로 60불이니 약 6만원 정도 합니다. |
초기 레고 입니다. 나무로 되어 있었습니다. |
플라스틱 블럭이 발명되면서부터 플라스틱 레고 시대가 시작됩니다. |
1800년대말부터 1950년대초까지의 레고들입니다. 나무 -> 초기 플라스틱 시기 입니다. 매우 단순한 장난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
1950년대말 부터 1960년대까지 여러가지 종류의 레고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기차등이 있었습니다. |
1970년대의 레고입니다. 피규가 나오기 시작했고 성과 같은 건축물도 보입니다. |
1980년대 입니다. 듀플로가 나오고 pc와 연결 가능한 레고 테크닉 컴퓨터 콘트롤이 나왔네요. 사진의 pc는 애플 시리즈인지 아타리 계열인지 기억이 가믈가믈 합니다. |
1990년대 입니다. 테크닉과 마이드스톰 1.5가 나왔네요. 레고랜드도 이당시부터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
레고 부속 들입니다. 마지막에 주사위가 있는데 어느 시리즈에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미 출시된 아이템이라 합니다. |
고가 시리즈들입니다. 현재 국내엔 수입이 안되고 아마존에서 검색해 보면 나옵니다. |
마인드 스톰 1.5 시리즈 입니다. 1.5 본체와 ultimate 악세사리 킷을 국내 백화점에서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
마인드스톰 nxt 버전입니다. 국내에 수입이 되긴 했지만 고가라 홍콩에서 구입하였는데 거의 만들 시간이 없어 아이들에게 패스하였는데 지금 찾아보니 부품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
거대한 스타워즈 시리즈들 입니다. 밀레니엄 팔콘(초기버전), 디스트로이어등은 아직도 팔리고 있지만 가격이 고가 입니다. 현재 밀레니엄 팔콘은 크기를 줄여 절반 가격으로 다시 출시한 상태입니다. |
레고랜드 조망도 입니다. |
pc로 만드는 레고 디지털 디자이너 입니다. pc로 설계후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설계한대로 부품을 패키징하여 보내준다고 합니다. |
스페셜 세트 입니다. 상가 세트와 체스 세트도 있습니다. |
레고 악세사리들 입니다. 레고 배낭을 한번 본 적이 있는데 깜찍합니다. 왼쪽 아래 노란색 제품은 레고 피규어 얼음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지 모르겠지만 이벤트때 무료로 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레고 신발은 별로 특색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
두번째 권인 레고 피규어 백과사전입니다. |
커피를 마시는 피규어도 있네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워즈 피규어 입니다. 많은 레고를 구매했고 아직도 아이들이 레고를 사달라고 하면 사주곤 합니다. 어릴때 레고를 가지고 놀던 기억이 가끔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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