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1일 일요일

[가민(garmin) 레저용/캠핑용 GPS(etrex) 구입기 + 사용기]


오래전에 구입한 가민 레저용 gps 입니다.
요즘 가민은 Navi를 포함하여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초기엔 레저용 gps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00년대초까지만 해도 휴대폰에는 gps가 없어서
gps 정보는 모두 이런류의 기기로 부터 수신받아야 했습니다.

스마트폰에는 초기 지연을 기지국을 이용하고 더 개선된 방식으로
gps 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모듈이 내장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충전지를 넣어도 잘 작동합니다.
덮개는 방수 처리 되어 있어 수중 1.5미터에서도 약 30분간
견딜 수 있습니다.


왼쪽은 위에서 부터 위/아래 커서와
엔터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은 위에서 부터 페이지이동과 전원키가 있습니다.

위쪽은 NMEA 시리얼 단자가 나와 있습니다.
90년대말 전용 케이블과 palm pda와 연결하여 gps 정보를
팜으로 보내어 현재 위치를 pda map위에서 표시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전용 pc 케이블이 시리얼 단자용이므로 변환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나갈때도 유용합니다.
켜놓고 주행하면 나의 주행속도와 위치, 고도를 저장합니다.

자전거 전용 시뮬레이터(tacx bushido)에 gps 데이터를 전송하여
내가 주행했던 스피드로 가상의 나와 pc에서 경주를 할 수 있습니다.

map이 없어서 현재 위치만 보입니다.
현재는 map이 들어가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본 메뉴 입니다.
위치 등록, 기록된 위치를 검색,
그 점들을 연결하여 루트 작성, 트랙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위치 등록 메뉴 정도를 자주 사용합니다.

휴대폰에 gps가 없고 구글 맵이 없을때
해외에 가서 운전할때 목적지 gps좌료를 미리 입력해 놓고
이를 목적지로 찾아가곤 했습니다.(goto 기능)

그래도 지도 보며 가는것보다 매우 편리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다 해결 됩니다.

초기 수신 시간이 길어(cold start, warm start) 거의
10~20분이 지나야 gps 신호가 fix 됩니다.

만약 휴대폰도 이렇게 느리게 gps신호가 잡혔다면
현재와 같은 휴대폰 네비게이션 시장은 미미했다고 봅니다.

나침반 기능입니다.
지자계 센서가 내장된 제품도 있지만
이 제품은 gps로 구현된 제품입니다.

차이는 없지만 지자계 센서로 만들어진 gps는
움직임이 없어도 방향을 알려주지만,
지자계 센서가 없는 제품은 gps 헤딩값이 나와야 하므로
어느정도 속도로 이동해야 방향을 보여줍니다.

gps수신기를 손목시계만하게 축소하여
동일한 기능을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비슷한 기능을 하는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전용기기가 아니므로 전화 기능과 배터리를 공유해야 하므로
전용기기 만큼의 지속성은 없습니다.

간단한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흉내낼 수 있지만
전문성이 더해지면 스마트폰으로는 부족합니다.

스마트폰의 대부분의 앱들이 그러하듯
대형화면을 통한 약간의 기능과 보조적인 콘트롤로
사용된다면 좀더 편리한 생활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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