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일 화요일

[니콘 쿨픽스(coolpix) s1000pj : 빔프로젝터 달린 카메라 구입기 + 사용기]

2010년도에 최초로 초소형 빔 프로젝터가 달린 디카를 니콘에서 출시하였습니다.
이즘에 휴대폰 + 빔 프로젝터도 나왔지만 잠시 나왔다가 잊혀졌습니다.
초소형 빔 시장도 여러가지 제품이 나오면서 형성되는가 싶더니
밝기 때문인지 국내 제품은 한 두 모델 나오고 말았습니다.

최근 소니가 캠코더에 빔을 달고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소형 빔 제품들의 공통점은 어둡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소형으로 만들면서 배터리 성능과 밝기를 조절했을 것입니다.

아직도 일반인들이 보면 신기할 정도이지 이 기능을 위해 디카를 고르지는 않습니다.
이 제품은 작년 오사카 여행시 빅 카메라에서 다음 신제품 나오기전 공백기간에
50% 할인 받아 구매한 제품입니다.

빔을 내장한 최초의 디카란 점에서 끌렸습니다.

 
밑부분은 배터리 수납부와 메모리카드 홀더가 있습니다.
빔을 쏴야 하는 관계로 빔을 쏜 후에는 배터리가 항상 모자르게 느껴집니다.

배터리 밑쪽에 메모리 카드 홀더가 있습니다.
8기가를 넣어봤는데 잘 돌아 갑니다.

윗 부분 입니다.
맨 왼쪽에 빔을 켜는 온/오프 버튼이 있고,
그 다음이 빔을 사용할 때 초점 조절 막대,
파워 온/오프, 줌 버튼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쿨픽스와 비슷합니다.

av 연결 단자 입니다. 미니급이네요

카메라 본체에 파워를 넣으면 렌즈 커버가 열립니다.

방에 불을 끄고 천정에 빔을 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밤에는 매우 잘 보입니다. 낮에도 빛이 거의 없어야 합니다.
화면 크기는 누워서 천정에 비춰보면 약 40~50인치 정도 되는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단 동영상은 카메라에서 찍은 영상만 빔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다음 버전에서는 파워포인트를 디카에 넣고 PT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꼼꼼히 읽어보니 그렇지 않네요.
PPT를 이미지로 변환해서 디카에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번거롭죠..
스마트폰 --- 빔 : 이런 제품도 이미 나와 있습니다.


간단한 악세사리로 받침대 입니다.
빔으로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장시간 시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리모콘도 있습니다.

리모콘으로 사진 한장한장 넘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

거치대를 이렇게 결합합니다.

이정도로 세우면 책상에 반듯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여행가서 잠들기 전에 예전 사진들을 보여주면 아이들이 잘 잡니다.

낮에 거의 볼 수 없다는게 치명적이긴 한데
밤에 가끔 보면 재미있습니다.

카메라 성능은 당연히 어두운 렌즈를 사용하였지만
쓸만 합니다.

다음 버전이 나왔지만 밝기만 좀 밝아지고 기능은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캠핑가서 아이들에게 낮은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빔 프로젝터가 내장된 폰은 DMB를 빔으로 볼 수 있어서
저녁에 집에가는 장거리 버스에서 어떤 분이 앞자리에 비춰서
영화를 보고 계셨다고 합니다.

활용도에 따라 사용하기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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