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자동 먹이 공급기(Food timer : T-8800) 구입기 + 사용기]

집에서 2년전부터 아이들 정서를 위해 구피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여름 휴가나 주말에 집을 비울 경우 구피가 짧게는 2~3일 정도 굶는 일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그정도 굶어도 죽지는 않지만 매일 먹이를 줘야 한다는 마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이런 기계가 있을거 같아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몇개의 제품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이 디자인이나 사용평이 괜찮아서 구입했습니다.

어항에 고정하는 부분입니다.

어항에 뚜껑이 있는경우 바닥 받침을 교환하면 뚜껑에 붙일 수도 있습니다.


건전기 AA 1개가 들어갑니다.

뒷면의 먹이통입니다.

시간이 되면 먹이통이 한 바퀴를 돌게 됩니다.

이때 먹이가 어항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먹이양도 조절 가능합니다.


구피 먹이를 넣어 보았습니다.


핀을 시간 옆에 꽂으면 그 시간에 먹이통이 돌게 됩니다.


박스 입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네요.

중국 제품치고는 한국서 너무 비싸게 파는것 같습니다.


위쪽 다이얼을 돌리면 한번 먹이통이 돌고 타이머가 시작됩니다.

시간은 정확하게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어항에 붙여 보았습니다. 어항에 비해 타이머가 꽤 커 보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뿌듯한 느낌입니다.

이제 먹이주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기계로 먹이를 줘도 잘 크길 바랍니다.


매뉴얼 입니다.

영어와 중국어로 적혀 있습니다.

한번 보고 버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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