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7일 일요일

[비알레띠(BIALETTI) 무카 익스프레스(mukka express) 구입기 + 사용기]

비알레띠 무카 익스프레스 입니다.
얼룩소 이미지로 흰 바탕에 검정점으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최근엔 알루미늄 제품도 나와 있습니다.

다른 비알레띠 제품은 아메리카노만 만들 수 있지만
무카 익스페리스는 카페라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구입한 제품인데 다시 한번 꺼내어 손질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물통입니다.
이곳에 물을 약 1cm 정도 채웁니다.
압력 조정 밸브도 달려 있습니다.

커피가 채워지는 부분입니다.
밑부분에 스프링이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눌러서 커피를 채우면 커피가 밑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스프링이 눌리지 않게 커피를 살살 채워 담는것이 요령입니다.

커피를 채웠습니다.
손으로 살살 다듬었습니다.
이런 류의 제품은 손에 커피가루가 묻게 됩니다.
원두의 분쇄도는 에스프레소 머신용보다 약간 굵게 갈아야 합니다.

원두 굵기를 잘 맞춰줘야 맛있는 커피가 나옵니다.
다 아시겠지만 원두를 고르게 분쇄해야 합니다.
고르지 못하게 분쇄되었을때 아주 작은 커피가루가 추출된 커피에 따라 나옵니다.
미세한 가루로 인해 쓴맛도 나고요.
좋은 커피맛을 위해서는 분쇄기 선택도 중요합니다.

브리카에도 있는 노즐인데
약간 복잡한 노즐입니다.
장착 후 눌러줘야 합니다.

커피가 뿜어져 나오는 노즐입니다.

이렇게 장착하면 됩니다.
장착하고 윗 부분을 눌러주면 딸깍 소리가 납니다.

가스불위에 올려 놓습니다.
물통이 넓어서 밑으로 빠지지 않습니다.
불은 작게 해줘야 합니다.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
커피 추출 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입니다.

커피가 조금씩 흘러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의 압력이 어느정도 세지면
노즐이 위로 올라가면서 커피가 뿜어 나오기 시작합니다.
좀 큰소리가 납니다.


커피가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때 가스불을 반드시 꺼야 합니다.
끄지 않으면 점점 더 세게 커피가 나오게 됩니다.
물양은 얼마 되지 않으므로 불을 꺼도 남아있는 물은 다 밖으로 나옵니다.
불을 끄지 않으면 증기가 세게 나와 커피가 막 부글부글 끓어 넘칠 수도 있습니다.

커피 추출이 다 되었습니다.
약간의 크레마가 있네요.
아메리카노 입니다.
커피 만들때 자리를 뜨면 안됩니다.
가스불을 제때 안끄면 커피가 넘치고
커피 만드는데도 힘든데 본의 아니게 렌지 청소를 또 하게 됩니다.


아메리카노를 컵에 따라 보았습니다.
맛도 괜찮습니다.

또 하나의 기능인 카페라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와 같이 물통에 물을 채우고 커피를 담아 둡니다.
그리고 윗부분에 차가운 우유를 약간 부어 놓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커피가 조금씩 흘러 나옵니다.
아직은 추출된 상태가 아닙니다.

커피가 뿜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압력이 너무 쎄서 뿜는다는 말이 적합합니다.
마찬가지로 가스불을 바로 끄셔야 합니다.

압력이 다 떨어질때까지 커피가 나오면서
압력으로 데워진 우유와 섞이면서 라떼가 만들어집니다.


라떼를 컵에 따라 보았습니다.
아까 만든 아메리카노가 조금 줄어 있네요..
라떼를 만들면서 기다리다가 조금 마셨습니다.


라떼의 우유 거품입니다.
커피를 우유에 섞으면서 증기로 거품을 냈기에 거품색이 커피색입니다.

만들기는 복잡하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캠핑가서 따뜻한 라떼 만들어 먹기에 적합해 보입니다.

원두 굵기만 잘 맞추면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