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비치 발리볼 서울 챌린저 관람기]

점심때 자전거 타러 나갔다가 고수부지에서 비치 발리볼 경기를 잠깐 봤습니다.
어제 slrclub에서 멋진 사진들을 많이 본 상태라 사진을 많이 찍을 욕심 보다는
그냥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찾았습니다.
오신 분들 중 망원 렌즈 가져온신분들 곳곳에 많이 있었습니다.
300mm 정도면 잘 나올것 같습니다. 그 이상 가져오신 분은 없어 보입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러 나갔기엔 블렉베리 디지털 줌으로 찍었습니다.
평소에 똑딱이라도 가지고 다녔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안챙겨 나온게 엄청 후회됐죠.

날씨도 좋았는데 협찬사가 작년에 비해 좀 준것 같습니다.
작년엔 좀 큰 규모 였던거 같았는데 올해는 조금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남자들은 본능에 이끌려 오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주위에 자전거 묶어놓고 보시는 분들 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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