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ap(네캡 : 네스프레소 리필 캡슐)로 녹차 만들기]

리필 캡슐에 커피대신 녹차를 넣습니다.
녹차를 얼마나 채워야 할지 몰라 가득 넣어 봅니다.
캡슐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사용한 녹차는 가장 저렴한 대작을 사용했습니다.
앞에 컵에 담긴 것이 네스프레소 에센자로 추출한 녹차 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네스프레소에서 차를 우려먹는 캡슐이 있다 합니다.

녹차가 추출되는 모습입니다.
이전에 커피를 추출해서 그런지 커피 알갱이가 간혹 나올수 있습니다.
여러번 물을 내리고 녹차를 내리면 녹차맛 잘 나옵니다.

왼쪽이 커피를 넣은 캡슐이고 오른쪽이 녹차를 넣고 추출한 캡슐입니다.
커피는 압력때문인지 앞쪽이 많이 찢어져 있지만
녹차는 내부에 그런 압력이 없어서 인지 2군데만 찢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나오는 물의 양은 커피와 비슷합니다.

결론 : 녹차를 추출해도 나름 쓸만합니다.
녹차대신 코코아나 홍차, 분유, 네스티를 넣어도 될 듯 합니다.
네스프레소 동생인 구스토에는 위와 같은 캡슐이 이미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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