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5일 수요일

[스마트폰(iphone, 안드로이드)으로 조종하는 무선(wifi) 헬리콥터 : 패럿(Parrot) 드론(AR.Drone) 구입기 + 사용기 + new ar.drone 2.0 소개]


AR.Drone 입니다. 미국출장에서 살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세관서 물어볼까봐 못샀는데.

한국서 지난주 카드할인 받고 상품권 행사가 있어 계산해 보니 미국가격과 거의 비슷해서 구매했습니다.

포장을 뜯고 보니 가격에 비해 내용은 약간 없어 보였습니다.

착륙장 겸 포장 박스입니다. 이 상태로 택배로 왔습니다.

내장 보호재와 같이 drone이 들어 있습니다. 야외용 케이스가 왼쪽에 보입니다.

프로펠러가 4개 있고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앞쪽과 아래를 촬영하는 카메라가 각각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 중에 멋진 성당을 별도의 카메라를 부착하여 찰영한 것도 있습니다.


처음엔 보통 마루에서 박스위에 올려놓고 시험 비행을 해 봅니다.
그러나 여기 착률시키는 것도 처음엔 어렵습니다.


모터 부분 입니다.
이부분이 연습용 케이스는 스치로폴로 보호되지만
야외용 케이스는 보호가 되지 않아
나무나 다른 딱딱한 물건에 닿으면 프로펠러를 교체해 줘야 합니다.
교체 공구와 부속들을 별매로 팔고 있습니다.


매뉴얼 입니다.
읽지 않아도 날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읽어야 합니다.
처음엔 어떻게 드론을 움질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습도 해야 합니다.
처음엔 여기저기 부딪히고 추락하고 조금 어렵습니다.

충전기 입니다. 가정용이며 1000mah 충전시 약 1시간 30분 정도 충전해야 합니다.
배터리 입니다. 10여분 날릴수 있다고 하는데 충전 시간을 고려하면 몇개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 사이트를 보니 대용량 배터리 들을 묶어서 팔고 있는데 매뉴얼엔 정품 사용하라 되어 있네요.

어떤 분은 RC용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던데.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아이폰에도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데 무료와 유료가 있습니다.
AR.FreeFlight : 공식 앱이고 잘 작동합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고도 제한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고도제한을 두고 연습하다가
나중에 고도제한을 풀고 높이 날리면 불안하긴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DroneControl : 바로앞에서 작동하는데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가족들이 보고 있는데 황당한 경우가 생겼습니다.
홈 버튼을 눌러 얼른 네트웍 끊었다 다시 붙이고
AR.FreeFlight로 다시 들어가 조종했습니다.

AR.FreeFlight는 재실행시 무조건 착륙시킵니다. 안전을 위해서 인것 같습니다.


포인트로 추가 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용량이 큰 비품도 있지만 그냥 정품 구매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용량 2배짜리 제품도 있습니다.
2개 정도 배터리면 아이와 같이 나가서 약 15분 x 2 해서 약 30분간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배터리 1개로는 비행시간이 좀 짧습니다.


프로그램으로 램프색이나 점멸 방식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바람이 없는 곳에서 날려야 합니다.
바람이 불면 따라 날라 갑니다.
따라서 유투브에 보면 어떤 분은 다리에 줄을 묶어 날리시는 분도 있습니다.
보통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시험하다가 WiFi가 끊어져 불시착할때
위치를 몰라서 분실하신 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분은 지하 주차장이 바람이 안불고 좋다고 해서
지난 주 지하 주차장에 있는 공터에 가서 날렸는데 괜찮았습니다.
밖에서 날리면 바람도 문제고
관중이 너무 몰립니다.
지나가는 아저씨, 아줌나, 아이들 모두 모여듭니다.

지난번 코엑스 세계 무슨 전시회에 가보니
중국 장난감 회사에서 이 것과 비슷한 제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센서나 카메라는 없어 보였지만
그냥 날리면 놀기엔 비슷해 보였습니다.


video


거실의 물건을 다 치우고 한번 날려 보았습니다.
만약 처음 날리시면 몇번 부딪힐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계속 그자리를 유지합니다.


정지상태를 잘 유지하므로 사진찍기 편리합니다.
단 바람이 불면 날라 갑니다.
야외에서 날리려면 가급적 바람이 없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손으로 밀어도 제자리를 잘 유지합니다.


연습용 스티로풀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가급적 야외에서는 야외용 케이스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야외용 케이스는 연습을 충분히 한 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프로펠러가 다른곳에 부딪혀 고장날 수 있습니다.


항상 드론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한 후 날리면 좋습니다.
아이폰 연동이 드론 카메라가 정면을 보게한 상태와 연동하게
되어 있기에 그렇습니다.


한달에 2번 정도 아이들과 함께 날리러 갑니다.
바람이 거의 안부는 지하주차장에서 날리면 가장 좋습니다.
새로 출시된 ar.drone 2.0 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업그레이드 해서 같은 가격으로 출시했습니다.

사실 조금 저렴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1.0 구매자에게 할인 혜택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기존 구입자에게 할인 혜택은 없는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 내용입니다.
조정 거리가 50미터로 늘어났고 720P 카메라, 2.0 앱, 고도 관련 센서 추가, 앱솔루트 콘트롤 등입니다.
720P로 촬영한 동영상은 비행중에는 drone에 저장되고
착륙 후 조종하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렛이나 USB에 다운로드 된다고 합니다.

유부브에 올라온 720P로 촬영한 영상은 확실히 좋습니다.

스마트폰 앱 기능도 하드웨어에 맞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0 구성품입니다.

배터리는 1.0과 호환성이 있는데 충전기는 아니라고 합니다.

1.0과 마찬가지로 실내용 스티로플 케이스와 실외용 케이스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실내용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바람많은 날이면 비행을 중지하셔야 안전합니다.
예상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2.0은 이런점을 보완해서 15mph 바람에서도 위치와 고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수정 항목 입니다.


16가지가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92도 화각을 가진 720p 카메라, 앱솔루트 콘트롤입니다.

자이로가 추가 되었습니다.

고도를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한 기압센서도 추가되었습니다.

2.0 버전의 앱입니다.


고도를 100미터까지 올릴 수 있다고 나오는데
조종 거리가 50미터라고 나오는데..
이 것 때문에 주위분중 한분이 완전히 ar.drone을 날려 버렸습니다.
배터리 부족을 확인 못하고 고도를 한없이 올렸는데
배터리 부족한 아이언맨처럼 한꺼번에 추락하지 않고
중간 중간 자세를 잡아가면서 충격을 덜 받게 하면서 추락했는데
강풍의 영향으로 날라가 버려 갈대밭 한가운데로 날려버려 위치 확인 불가로
회수에 실패했습니다.


2.0 프러덕 매니저 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앱솔루트 콘트롤 모드인데요
예전엔 ar.drone 앞쪽 카메라가 조종자와 같은 정면을 봐야만 움직임이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그러나 비행중 여러가지 사정으로 카메라 얼라인이 틀어지면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는 지름길이 됩니다.

카메라가 왼쪽을 바라보고 있어 아이패드를 당기면 조종자쪽이 아닌 카메라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때 많이 고정물체와 충돌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메라와 얼라인이 틀어지더라도 조종자 아이패드 방향을 기억하여
움직인다고 합니다.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실제 사용해 보시면 이해가 쉽지만 설명만 들어봐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와 대회도 운영하니 구매하신 분들은 등록하고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스마트폰 악세사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