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와치 중에서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 가민 제품들입니다. 그 중에서 최근에 인스팅트 시리즈 중에서 50미리 시리즈가 새로 나왔습니다. 일반 버전과 택티컬 버전 2가지가 나왔고 코요테 컬러가 마음에 들어 구입했습니다. 택티컬 버전에는 전술기능이 몇가지 들어있지만 일반인은 거의 사용할 일은 없지만 컬러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50미리 버전을 구입한 이유는 하루 3시간 태양광 충전이 되면 거의 무한대로 충전없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출퇴근시 태양을 볼 수 있는 시간이 3시간이 안되기에 태양광 충전 효과는 많이 느끼지는 못하지만 스마트 와치중에서 가장 긴 사용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와치 모드에서 풀 충전시 40일간 사용 가능한 스펙이지만 실제로 운동할때도 사용하고 하니 실제로는 스펙보다는 적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치 부분에 라이트가 달려 있어 야간 운동이나 캠핑, 집안에서 빛이 필요할 때 너무 좋습니다. 이 다음부터 나오는 가민 제품에는 라이트가 대부분 달려서 나옵니다. 시계 화면은 connect iq 스토어에 가면 무료로 제공되는 시계화면을 선택할 수 있고 대부분 커스텀이 가능하여 나름대로 꾸며볼 수 있습니다. 저는 드론을 주말마다 비행하기에 풍속, 일출/ 일몰시간/ 날씨 예보/ 현재 날씨/ 습도/ 달의 위상/ 현재날씨가 항상 나오도록 세팅해 두었습니다. 날씨 정보는 가민 웨더 센터에서 정해둔 주기로 받아오며 위치에 따른 날씨가 제공됩니다. 위치에 따른 실시간에 가까운 날씨 정보를 커스텀해서 볼 수 있는 스마트 와치는 가민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제 마음에 꼭 맞는 시계입니다.
최근 과자값이 인상되면서 예전에 별 부담없이 먹던 과자들을 점점 줄이고 있지만 캠핑을 가거나 아이들 친구들이 올때는 과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국산 과자값이 오르다 보니 수입과자 값과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생겼다는 신문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가격도 문제지만 과자에 포함한 성분에 대해서도 걱정 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어디까지 과자값이 올라갈지 모르지만 과자값을 올리기가 어려우면 과대포장이나 용량 조절 하다가 나중에 눈치보고 가격 올리는 식입니다. 수입 과자들 중 과일을 건조시킨 과자들은 오래전부터 인기 있었던 제품들 중 하나입니다. 바나나 말린것, 망고 말린것등은 대형 할인점에 가보면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 제품은 지인의 소개로 몇개 얻은 제품인데 맛이 좋아 추가 구매했습니다. 모두 12개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바나나 칩은 두껍습니다. 이가 약한 어린이나 노인분들은 먹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리치 바나나 칩은 매우 얇게 슬라이스 되어 있어 딱딱하지 않으며,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바나나 칩 과자입니다. 지퍼백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나나 함유량이 58% 입니다. 코코넛 오일로 튀긴 후 설탕과 소금을 넣었습니다. 화학 첨가물은 하나도 안들어 있네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고구마 맛탕과 바나나를 섞은 맛입니다. 바나나를 건조만 한 제품들은 약간 맛이 텁텁해서 2개이상 먹기가 어려웠는데 바나나 칩은 순식간에 반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품유형은 과자로 되어 있고 수입원은 현 정보통신입니다. 제조 국가는 필리핀입니다. 재료가 과일인 과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콜맨 골드라인 중 3인용 3cv 입니다. 컬러는 무난해 보입니다. 미니멀 캠핑 추세에 맞게 저렴하게 구성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메쉬창이 양쪽으로 있어 여름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천정도 메쉬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내부 크기 입니다. 가족은 어른 2명, 초등 아이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잠을 자기 위해서는 최소 폭 200cm가 필요합니다. 콜맨 홈피에 가면 2-3인용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성인 기준이라서 아이2명을 성인 1명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퀘차 텐트는 210cm를 4인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퀘차 베이스 세컨즈 팝업 쉘터의 경우 아웃터는 240cm 이지만 이너텐트는 200cm 인데, 가족이 충분하게 잠을 잤습니다. 미국과 프랑스의 사람세는 기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캠핑용품 사이트입니다. 이곳은 3인용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circle ventilation system 으로 되어 있으며 아래쪽에 환기구가 있습니다. 맨뒤에 환기구에 부착하는 선풍기가 별매로 판매중입니다. 기본 무게 약 7kg, 가장 긴쪽이 3.6m, 짧은쪽이 2.3m 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캠핑장 데크에 잘 올라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높이는 1.3m, 패킹 사이즈 가장 긴쪽이 55cm로 트렁크 수납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방수능력은 3,000mm로 저희 가족용으로 잘 맞습니다. 바닥에 별도의 방수 매트가 필요 없다고 합니다. 사용평도 괜찮습니다. 호주 가격입니다. 호주 달러와 미국 달러가 비슷하므로 한국내 공구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마지막으로 환기구에 장착되는 별매품이 환풍기를 찾아 보았습니다. 가격은 콜맨 선풍기 가격과 비슷합니다. 6개 D 형 건전지가 들어가며 36시간동안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