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월드 미래상점] 포켓몬고(pokemon go) 속초 체험기
이번주 포켓몬고 열품에 힘입어 우리나라에서 원래 지원하지 않지만 속초에서만 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저는 포켓몬 세대가 아니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부분도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마침 금~토 숙박은 저렴하게 나온 것이 있어 바로 예약했고 금요일 퇴근 후 바로 출발했습니다. 속초 50km 전부터 포켓몬고를 켜고 달렸습니다. 미시령 터널 들어갈 즈음 진동이 왔습니다.소문으로만 듣던 포켓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터널을 나오자마자 환영을 하듯 계속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생길수 있을까 의아했지만 너무 잘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속초근처에서 앱을 켜면 지도는 나오지 않지만 캐릭터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너무도 많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으면 볼로 사냥을 하면 됩니다. 아래 볼을 던져 캐릭터를 수집하면 됩니다. 간혹 수집이 안되고 튀어나가는 아이템도 있으니 꾸준하게 하셔야 합니다. 잡은 아이템은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수집된 아이템은 파워업과 진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트 시킨 후 나중에 체육관에서 대결을 하면 됩니다. 포켓몬고는 gps기반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라 위치에 거의 가깝게 다가가야 합니다. 캐릭터는 지형에 맞게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바다는 물과 가까운 캐릭터가 산쪽에 산과 가까운 캐릭터가 나오도록 되어 있고 특히 국립공원 설악산 근처인 설악동에 많이 나타났습니다. 어제 오늘 많이 나온곳은 설악파크호텔, 설악산 국립공원 내 입니다. 켄싱턴 호텔 주차장 근처에는 포켓스탑이 2군데 있었고 설악산 공원내에는 포켓 스탑이 유독 많았고 체육관도 있어 대결도 가능했습니다. 이미 곳곳에 플랭카드가 있어 어렵지 않게 수집이 가능합니다. 차를 가지신 분은 더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도로를 쭉 따라가면 됩니다. 랜덤하게 나탄납니다. 그러나 레어 아이템들은 특정 장소에 가야만 나온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