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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월드 구매정보 - gps 내장 초소형 액션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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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의 액션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도 안경에 부착 가능한 초미니 액션캠입니다. 다른 액션캠과 다른점은 gps, wifi, 3축 가속도센서, 모션센서, 무선충전, 1000mah 배터리 내장입니다. 폰과 wifi 로 연결되어 폰에서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내장된 gps를 이용한 사진 위치 확인 및 트래킹이 가능합니다.  모션센서를 이용하여 움직임만 감지한 촬영도 가능하여 차량용 블랙박스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션캠이므로 방수는 기본입니다. 대기시간이 500시간,  사용시간은 24시간이라고 적혀있지만 최적의 상태에서 측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충전시간은 약 1시간이며,  타이머 기능도 제공됩니다. gps가 내장되어 있어 야외활동시에 아이 옷 같은곳에 부착시켜두면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모션 디텍터 기능으로 방법 녹화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 붙이거나 열쇠고리에 붙여두면 촬영이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부착시킨 후 나중에 찾기 쉽다고 하는데요.. 아이 근처에 wifi 가 있어야 할듯. 안경테에 붙여서 구글 글래스 처럼 전방 녹화가 가능합니다. 충격방지 기능도 있습니다. 방수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깊이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레저용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안경테에 붙이면 편리하게 녹화가 가능합니다.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상녹화만 깨끗하게 된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카메라는 170도 화각의 1080p 60 프레임 스펙입니다. 

[포터블월드 구매정보 - 차량 충돌 방지 기능의 10만원대 자전거용 스마트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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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전에 구글 글래스를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여러가지 용도중에서 자전거 탈때와 운전할때 편리하다고 생각되어 다른 용도보다는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아래 제품은 구글 글래스를 자전거 전용 제품으로 재해석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전거용 선글래스에 화면을 볼 수 있는 투과형 프로젝터를 달아 반투명하게 스크린에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글래스는 폰과 연동되어 전화를 받거나 위치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고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거나 핸들 리모콘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차량이 올때 체크해주고 배터리 시간도 1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경테 반대쪽에 보조 배터리 장착이 가능하며 1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핸들바에 장착하는 터치 패드입니다. 밤에도 볼수 있게 led가 달려 있고 링 모양의  휠 패널과 가운데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구조는 구글 글래스와 거의 동일합니다. 카메라 쪽에 led가 달려 있어 촬영중인지  구별할 수 있고 파워버튼, 리턴 버튼과 터치패드가 있습니다.  렌즈 컬러는 4가지로 교체 가능합니다.  4가지 조작이 가능합니다. 터치 콘트롤로 선택, 버튼을 눌러 음성명령, 머리를 움직여 커서를 이동, 안경테를 터치 슬라이딩하여 시계방향/ 반시계 방향 회전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끼리 위치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지도에 다수 사용자의 위치를 보면서 주행이 가능합니다.  AR 네비게이션입니다. 실제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제공된다고 합니다. 약간 위험하긴 하지만 트위터 기능도 가능하며,  사진이나 동영상 공유가 가능하며,  믿을 수 없지만 전화할때 반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 알림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음성명령으로 전화를 걸 수

[포터블월드 구매정보 - 출퇴근 용 30만원대 전동 킥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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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타던 킥보드를 전동으로 만들어 이제는 어른도 탈만한 제품이 있었지만 가격이 고가여서 고민하고 있는 차에 이런 제품이 저렴하게 출시될 예정입니다. 100만대 제품이 이제는 30만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존 프레임에 모터와 배터리를 달면 거의 30만원이 원가로 보여집니다. 접이식 구조와 전기자전거 모터를 사용하여 최고속도 32m/h, 주행거리 최대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하루 10km씩 사용해도 4일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가 간편해서 매일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운동 부족을 초래할 수도 있지만 급하게 가야 할 경우 매우 편리합니다. 대신 속도가 있어 보호장구는 필수적으로 필요해 보여집니다. 전기 자전거용 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하여 이정도 언덕도 쉽게 올라갑니다. 이전에 나온 제품도 사실 이정도는 쉽게 올라가는걸 봤습니다. 아마 더 경사진 곳도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성능에 매우 많은 노력을 들였다고 합니다.  주행시 승차감을 위해 자동차와 유사한 튜브리스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고 닳는 경우를 위해 별도 구매도 가능합니다. 소모품 가격도 저렴합니다. 2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120kg 까지 견딜 수 있어 미니 세그웨이를  보는 느낌입니다. 엔진 성능이 뛰어난 만큼 120미리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사용시 모터가 정지하는 구조로 효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전체 무게는 13.5~14kg 입니다. 트렁크에 하나쯤 넣고 다니다가 좀 멀리 이동하게 되면 꺼내서 타고 가서 다시 접어 이동하면 됩니다. 몇년 전 폭스바겐이 모터쇼에 전기차 컨셉을 처음 공개할 때 트렁크에서 전동 킥보드를 꺼낸 적이 있었는데.. 이젠 현실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킥보드용 네비게이션도 나올 것 같습니다. 보행자는 속도가 느려 별도

[포터블월드 구매정보 - 10만원대 gps 내장 드론 - flying 3d 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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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내장 드론에 대해 과연 필요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구입해 보기로 결론을 내려 가장 적당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flying3d 사의 x6 이란 제품입니다. x8 급의 보다 큰 제품도 있었지만 30cm 이내의 제품을 선호하는지라 작은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gps 위치 유지와 gps 백홈 기능이 가장 탐나는 기능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이 기종은 팬텀이나 cx20처럼 사용자층이 많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정보가 매우 부족합니다. 구입해서 날려봐야 알수 있는 기종입니다. 해외 사이트를 참조해 보니 약 250미터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체가 작아 150미터만 올라가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150미터~250미터 구간은 감으로 날리거나 망원경으로 보면서 날려야 합니다. 리턴홈 기능이 있어 고도제한에 걸린 후 돌아오게 할 수는 있지만 기본형 배터리보다는 조금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이용해야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다리쪽을 잘 살펴보시면 글루건 자국이 있습니다. 조립전에 이미 파손이 되어 있어서.. 환불을 받았지만 새제품이 오기전까지 어쩔수 없어서 임시로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그나마도 부서져서 랜딩기어 없어 날리고 있습니다. 박스는 잘 포장되어 오긴 했지만 어떻게 눌렸는지 내부 부속품중 랜딩 기어쪽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분도 이 모델 포장 개봉직후 랜딩기어쪽이 이미 부러진 상태로 도착했다니 부품재질쪽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중국 직구로 드론을 구입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포장문제가 항상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부서진 부품에 대해서는 페이팔로 환불 해주니 손해가 나지는 않지만 주문할 동안 또 한달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조종기 1대, 본체 1대, 그리고 프로펠러가 4개, 랜딩기어 2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매뉴얼은 영어입니다. 그렇지만 조종기 인쇄 부분과 기능이 실제로 달랐습니다. 왼쪽 상단에 레버가 A, 오른쪽 레버가 B로 되어 있지만 매뉴얼은 조종기 위치가 반대로 되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