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점 편하게 쇼핑하기 - 첫구매기]
주말에는 인파에 못갈 것 같아 평일에 시간을 내서 이케아 광명점에 다녀왔습니다. 맨 위층 쇼룸부터 구경을 시작해서 마지막에 소품구입 후 아래층에서 셀프 구입순 으로 되어 있습니다. 쇼룸은 매년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으며 새로운 품목들도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쇼룸이 끝나는 지점에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줄이 길어서 계산 후 출구 앞에 있는 핫도그만 먹을 생각으로 계속 쇼핑만 했습니다. 다른 나라 이케아는 보통 쇼룸과 소품구입층을 구별해 두었는데 광명점은 쇼룸 끝나는 곳에 레스토랑을 두고 같은층에서 연결해서 소품구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구 또는 중간쯤 레스토랑 근처에서 카트를 가지고 가야 쇼핑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매우 저렴하게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이 아니더라도 판매중인 이케아 가구들로 식당을 꾸며놓았기 때문에 실제로 가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구입하지 않으면 맨 아래층에서 카트를 찾아도 됩니다. 중간중간 이케아 회원 전용 아이템이 있습니다. 미리 카드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계산대 앞쪽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 회원 전용 아이템은 저렴하기 때문에 구입 안할지도 모르지만 꼭 가입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남자분들이 관심있는 곳은 쇼파와 티비 장식장 쪽입니다. 중간중간에 연필과 메모지, 줄자가 곳곳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공간에 맞는 치수를 미리 알고 가면 줄자로 재면서 구입을 할지 말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 제품은 다양한 작은 명칭들이 있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건 PS 시리즈입니다. PS 시리즈는 작은 소품용으로 많이 나오는데 제가 보기엔 실용적인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벽선반 + 걸이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첫 쇼룸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우 실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