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14의 게시물 표시

[저렴한 thinkpad 8 파우치 구입기]

이미지
thinkpad 8 을 구입했지만 파우치나 퀵샷 케이스는 3월중순에 출시 예정이라 그동안 사용할 저렴한 파우치나 케이스가 필요했습니다. 이전에 교보에서 한번 보고 괜찮았던 제품이 있어 구입했습니다. 8인치 테블렛류는 케이스가 없으면 불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쪽에 주머니가 4개 입니다. 커버 주머니2개, 뒤쪽에 2개 있습니다. 앞쪽 왼쪽에는 아이폰을, 오른쪽에는 usb 케이블이 들어갑니다.  뒷면도 심플합니다. 안쪽에는 주머니가 없고 매끄러운 표면입니다. 약간의 쿠션이 들어 있습니다. thinkpad 8 을 넣으면 오른쪽이 조금 남습니다. 퀵샷커버를 장착한 채로  넣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지하철에서 사용해 봤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앞쪽에 폰을 넣고 테더링한 후 thinkpad 8 을 꺼내 사용하면 됩니다. 정품 케이스를 대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thinkpad 8을 충전할 수 있는 anker 13000mAh 모바일 배터리 - Astro M3 사용기]

이미지
테블렛의 배터리 용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대용량 급속 충전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테블렛 전용 충전기들은 전류가 2A 급의 대용량 제품입니다. 그러나 항상 전기가 있는 곳이 아닐 수 있습니다. 즉 전기가 부족한 곳에 갈 확률이 있다면 모바일 배터리를 찾아 보셔야 합니다. 그러나 모바일 배터리 충전 전압이 높지 않으면 충전이 되지 않고 오히려 테블렛이 더 빨리 방전될 수 있습니다. 전압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충전을 위해서라면 전류도 중요합니다. 전류가 2A 급 이상은 되어야  테블렛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모바일 배터리중에서 2A 성능을 내는 제품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테블렛 충전을 위해 다양한 모바일 배터리를 검토했습니다.  저렴하고 품질좋은 제품을 만드는 anker에서 13000mAh, 2A급의 모바일 배터리를 출시했습니다. 아이폰을 7~8회 풀 충전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요즘 배터리 가격이 많이 낮아졌지만 실제 제대로 된 제품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배터리를 사용해 본 제품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이 에네루프와  파나소닉 제품입니다. 에네루프는 검증이 이미 된 제품이고 파나소닉도 제가 사용해  보니 괜찮았습니다. astro M3 입니다. 13000mAh 용량을 가지고 있어 부피가 조금 큽니다. Anker 제품은 모두 동일한 재생용지같은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내부에도 일본어가 적혀 있네요.. 일본산으로 보여집니다. 내부는 심플합니다. 배터리와 케이스겸 파우치, 5핀 케이블, wall charger, 설명서입니다. 5핀 케이블은 배터리 충전시 사용하는 케이블입니다. 정면 사진입니다. 왼쪽에 안드로이드 포트, 오른쪽에 애플 포트로 구분되어 있고 가운데 LED 램프가 있습니다. 테블렛은 안드로이드 포트에 연결하면 됩

[8백만화소의 thinkpad 8 으로 찍은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이미지
2014년 스포츠레저산업전에 왔습니다. 2월이라 조금 이르지만 와서 보니 규모가  메이저급 전시 였습니다. 1층과 3층을 모두 전시할 정도로 많은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예전에는 자전거, 레저, 캠핑을 따로 전시했지만 이번에는 함께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1층은 자전거와 캠핑, 3층은 헬스 위주로 되어 있었습니다. 1층 출구쪽에는 보트도 3~4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RV차와 캠핑카, 카라반까지 레저에 대한 모든것들이 총 망라되어 있었습니다. 차는 자유롭게 탈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도요타, 쌍용,  jeep 레저용 차량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3층의 헬스용품은 거의 주마간산격으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2일은 잡아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새로운 브랜드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레저시장이 급성장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이어 두께를 보면 오토바이 같지만 자전거입니다. 타이어 무게만 해도 꽤 나갈 것  같습니다. 알톤 부스였는데 전기 자전거 모델도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pas 주행거리 100km대를  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국산 세그웨이 입니다. 할부 판매중입니다. 7백만원이면 차량 가격이네요..  국산이지만 미국 세그웨이 가격과 비슷합니다.  전시장 주위에서 많이 타고 계시네요.. 한쪽에서는 시승회도 하고 있었습니다. 왕발통입니다.  전기 자전거 킷입니다. 이런류의 킷들이 많이 보였는데 대부분 99만원입니다. 평균 주행 거리는 pas 기준으로 30~40km 주행가능합니다. 전기자전거 전체 가격이  100만원~150만원 수준이므로 킷 가격이 아직은 고가입니다. 접는 자전거는 두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