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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장비 추천 - 190시간 사용가능한 페즐 헤드램프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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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즐 TIKKINA2 헤드 램프 입니다. 머리에 램프를 달면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돼서 가장 보편적인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밝기는 23루멘으로 밝지는 않지만 배터리 시간이 190 시간이 지속되는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로 여러가지 랜턴을 사용해보니 어두워서 불편하기 보다는 배터리 충전이나 교체때문에 불편한점이 더 많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저전력 제품을 많이 선택합니다.  지속시간은 190시간,  도달 가능 거리는 23미터로 캠핑장에서 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적당해 보였습니다. 밝기는 23 루멘으로 촛불 23개 밝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LED는 2개를 사용합니다. 보증기간은 3년입니다. 방수는 비/눈을 견딜수 있는 IPx4 등급입니다. 본체 무게는 44g그램 배터리 3개 36그램  총 무게는 80그램입니다. 박스내에 알카라인 배터리가 3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식명칭은 티키나2 헤드램프입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더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LED 사이에 페즐 로고가 있습니다. 밴드입니다. 실제 잘 조절하면 편안합니다. 토클 스위치 위치는 위쪽에 있습니다. 컬러는 4가지가 있으며 때가 덜타는 블루로 선택했습니다. 이마에 닿는 부분입니다. 헤드램프 각도는 4가지입니다. 가장 아래쪽을 비추는 각도입니다. 하나 내린 각도입니다.  배터리는 AAA타입이며 1.5V 또는 1.2V 충전지도 가능합니다. 에네루프 3알을 넣었습니다. 가장 밝은 단계 입니다. 중간

[미래택시를 보았습니다. - WIS 2013 에서 본 현대카드 My taxi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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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전시장에 도착하여 급하게 핵심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IT 제품들은 이미 해외 다른 전시회에서 봐 두었기에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 나온 것들만  보기 위해서 왔습니다. 현대카드에서 기아자동차와 협력하여 개발한 미래 택시의 컨셉카가 전시된 현대카드 부스로 우선 왔습니다. 부스는 간단했습니다. 앞쪽 입구에서 카다로그를 나눠주고 중간에 영화상영, 마지막에 실제차량 모형을 보며 상세한 설명을 듣는 순서 였습니다. 마지막 출구엔 새롭게 디자인된 생수병이 놓여 있었습니다. 택시 뒷문을 개조해서 뒷문이 슬라이드로 열리도록 개조했습니다. 승하차가 편리해 보입니다. 내부 실내 모습은 좀 특이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택시 승객이 1-2명이므로 조수석을 없애고 뒷자석만 남겨 두었습니다. 승객용 모니터가 제공됩니다. 이곳에서는 경로, 요금, 음악, 언어선택 등 승객을 위한 통합 모니터 입니다. 조수석은 짐칸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공항버스 내 짐칸자리가 별도로 있는것과 유사합니다. 시티맵이 문쪽 수납공간에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기아 레이 전기차를 기반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마지막 공간에 마이택시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니 런던 택시와 비슷한 컨셉으로도 보입니다. 자전거 2대를 거치할 수 있는 캐리어를 만들었습니다. 상용차에도 적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뒤에서 실내를 찍어보았습니다. 완성차 답게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실내 공간입니다. 택시이지만 택시 미터기등은 따로 부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택시를 컨셉카로 만든것은 이 차가 처음인것 같습니다. 트렁크가 없기에 이곳에 짐을 두면 됩니다.

[파카 5세대 펜 인제뉴어티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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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5세대 필기구인 인제뉴어티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게 나온 관계로 케이스는 실속형입니다. 만년필, 볼펜 등 다양한 필기구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없앤 혁신적인 필기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외형은 날렵하기 보다는 약간 퉁퉁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파카 마크입니다. 음각으로 파카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고무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길이는 적당하나 무게가 좀 나갑니다. 약간 묵직합니다. 펜 손잡이는 금속에 돌기를 주어 만들어져 있습니다. 표면에 고무 재질이 많이 섞여서 인지 고급스럽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끝부분은 금속 마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펜심은 케이스 모서리에 들어 있습니다. 구입하면 들어 있는 심은 더미입니다. 아래쪽이 5세대 펜 심입니다. 5세대 심 모습입니다. 필기감과 잉크에 마르는 속도를 일정하게 하기 위해 전용 심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파카 5세대라 적혀 있습니다. 펜 심은 가볍게 넣기만 하면 됩니다. 실제로 필기를 해 보았는데 필기감은 만년필 또는 볼펜과 다른 느낌입니다. 수첩을 꺼내 보았습니다. 몰스킨 에버노트 버전입니다. 굵기는 일정합니다. 아직은 잘 구입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들어 필기를 많이 하지 않아서 시간을 가지고 더 사용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에 비해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