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차 추천 - 보스(bose) 스피커(speaker)의 진가를 알수 있었던 2013 뉴(NEW) SM3 시승기(test drive) + 스마트커넥트(smart connect) 사용기]
관계자 자격으로 New SM3 시승 이벤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IT장비, 캠핑장비, 오디오, 헤드폰 등 포터블 장비 위주로 리뷰를 해왔는데 자동차 시승 이벤트는 처음이어서 어느 부분을 포커스해서 봐야 할지 고민스러웠습니다. 사실 자동차도 매우 좋아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도 자동차 관련 개발입니다. 예전에 자동차 일은 취미였는데 업무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행가는 길은 아무리 멀어도 항상 자동차를 가지고 갑니다. 하이텔시절 자동차 동호회 달구지 멤버로 활동한 적도 있었습니다. 자동차 튜닝도 열심히 하곤 했습니다. 자동차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튜닝하는것보다 몇배 더 많은 노력을 자동차 회사에서 이미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그 이후로 튜닝은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 현재 2002년식 SM5를 타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캠핑용으로 수납공간이 부족하여 고민하고 있기는 하지만 차를 바꿀 생각은 아직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New SM3 개발에 관여하게 되어 시승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실내에서 New SM3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대하던 Test Drive 장으로 나왔습니다. 포터블 IT 기기 중 비주얼도 중요하지만 오디오 기기들이 감동을 많이 줍니다. 특히 운전을 해야 하는 자동차는 비주얼보다는 시야는 전방을 주시해야 하기 때문에 오디오 시그널에 매우 민감해 집니다. 그런면에서 평소에 많이 체험했던 bose 오디오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qc3 등은 노이즈캔슬링의 기준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누가 들어도 훌륭한 기능과 음질을 제공해줍니다. 특히 베이스는 남다른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오늘 test drive에 타고갈 차량이 바로 bose 카오디오 스피커가 달린 제품입니다. new sm3 옵션 가격이 65만원입니다. pc 스피커중 컴패니언 5 보다 만원 더 저렴합니다. 자동차에 보통 이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