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cadillac)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New CUE infotainment system,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 소개]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GM의 럭셔리 라인인 캐딜락에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소개되었습니다. CUE 즉 cadillac user experience라고 불리며 자동차와 인간 사이에 위치하면서 헤드유닛을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처럼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스마트 기기의 컨셉인 정전압 액정, 음성인식, 햅팁 화면, App 사용, 스마트폰 연결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유행인 판도라 라디오, 자연어 음성인식, 블루투스 데이터 연결(인터넷?), 문자메시지 읽어주기와 GM 자동차 이므로 onstar도 들어 있습니다. onstar 버튼은 예전처럼 하드웨어 버튼으로 제공되지 않고 4방향 버튼이나 액정 스크린위에 소프트 버튼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위주의 서비스에서 인포테인먼트 기능 위주로 변하고 있어 보입니다. 캐딜락의 이미지에 맞게 검정톤으로 럭셔리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핸들바에 4방향 버튼이 붙어 있습니다. 이 것으로 대부분의 조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연어 음성인식엔진을 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뉴에 보면 폰, 오디오, 네비게이션 명령어를 구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리 메뉴를 구분, 선택 후 제공하는 것을 보면 음성인식이 natural 이 아닌 단순 메뉴 인식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반적인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정압식이 아닌 proximity sensing 을 사용한다고 적혀 있는데 어느부분에 적용되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정전압 스크린입니다. 자동차 온도/진동에 맞는 정전압 스크린이 개발된 것 같습니다. 햅틱도 지원합니다. 운전에 방해되지 않도록 넣어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UI는 손으로 터치 가능하도록 큼직한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도 운전에 방해되지 않도록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편리하게 사용하게 해준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