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11의 게시물 표시

아이폰 티맵 3.0 앱스토어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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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앱스토어 무료 앱중에서 검색하거나 리스트를 보시면 나옵니다. WiFi 지역에서 다운로드 하신 후 접속하면 초기 맵이 없다면 맵 업그레이드를 하게 됩니다. 199MB 다운로드 받는데 3분정도 걸립니다. 안드로이드 환경과 동일합니다. KT 가입자는 사용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SKT 가입자중 OPMD 심 사용자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기다리는 분 많으신것 같은데요..

[사군자 대전 2011 간송 미술관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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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2번 보름씩만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간송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집사람이 사군자 공부를 하고 있어 꼭 다녀와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였습니다. 일요일이었지만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15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했습니다. 2층부터 보고 1층을 보는 순서였는데 물론 사진 촬영은 금지돼어 있었습니다. 1층 입구에서 전시품에 대한 해설을 책으로 만들어 팔고 있었는데 2만원이면 거의 실비라고 해서 1권 샀습니다. 시서화 삼절인 이정(1554~1626, 세종의 현손)의 풍죽입니다. 바람에 날리는 대나무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홍도의 백매인데  조선후기 사회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전시회이고 기간도 짧지만 사군자에 관심을 많이 가진 일반인들을 위한 좋은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난을 그리는것이지만 시대상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  시대에 따른 분위기를 유추해 볼 수 있었습니다.

[99%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헤드폰(nokia BH-905i) + 이어폰(MDR-NC300D)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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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구입한 노키아 BH-905i black 입니다. 아마존 사이트에 동영상은 흰색이 데모로 나오는데 흰색이 더 좀 있어 보입니다. 기존에 보스 QC3를 사용중이었는데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고 예전부터 이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요즘 반값에 파는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QC3엔 핸즈프리가 없지만 이 제품엔 블루투스 기능과 핸즈프리 기능, 그리고 케이블 연결 기능, 노이즈 캔슬 기능이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가지고 있는데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거의 유일한 제품입니다. 대신 배터리 분리가 안됩니다. QC3는 장거리 여행시 배터리를  배터리를 여러개 가지고 다니면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BH-905i는 배터리가 방전되면 배터리 분리가 안되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이나 블루투스가 아닌 유선으로 음악을 들어야 합니다. 유선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꺼집니다. 노이즈 캔슬은 스위치로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헤드폰 자체에 볼륨 버튼이 있어 편리합니다. 옆에서 보면 약간 경사져 있습니다. 반명 보스 QC3는 수직입니다.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BH-905i를 대충 머리에 쓰고 걸으면 약간씩 흘러내립니다. 정확히 머리에 쓰면 괜찮습니다. 정면에서 본 모양입니다. 내장 마이크가 위치한 곳입니다. 8개 마이크 중 6개가 노이즈 캔슬에 사용되고 2개가 스피치 용이라 합니다. 오른쪽 헤드셋에 앞/뒤 선곡, 재생, 정지, 멀티 펑션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에 똑같은 크기의 이어폰 연결 단자가 있는데 노이즈 캔슬 버튼쪽이 전원 단자 입니다. 너무 비슷하게 만들어서 충전시 항상 혼란스럽습니다. 제공되는 가죽 케이스는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손잡이까지 가죽인것 같습니다. 흠집나지 말라고 손잡이 커버가 들어있습니다. 반면 QC3 커버는 직물입니다. 악세사리 파우치입니다. 이것도 가죽 같습니다. 럭셔리 명품 같습니다.

[스마트폰(iphone, 안드로이드)으로 조종하는 무선(wifi) 헬리콥터 : 패럿(Parrot) 드론(AR.Drone) 구입기 + 사용기 + new ar.drone 2.0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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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rone 입니다. 미국출장에서 살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세관서 물어볼까봐 못샀는데. 한국서 지난주 카드할인 받고 상품권 행사가 있어 계산해 보니 미국가격과 거의 비슷해서 구매했습니다. 포장을 뜯고 보니 가격에 비해 내용은 약간 없어 보였습니다. 착륙장 겸 포장 박스입니다. 이 상태로 택배로 왔습니다. 내장 보호재와 같이 drone이 들어 있습니다. 야외용 케이스가 왼쪽에 보입니다. 프로펠러가 4개 있고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앞쪽과 아래를 촬영하는 카메라가 각각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 중에 멋진 성당을 별도의 카메라를 부착하여 찰영한 것도 있습니다. 처음엔 보통 마루에서 박스위에 올려놓고 시험 비행을 해 봅니다. 그러나 여기 착률시키는 것도 처음엔 어렵습니다. 모터 부분 입니다. 이부분이 연습용 케이스는 스치로폴로 보호되지만 야외용 케이스는 보호가 되지 않아 나무나 다른 딱딱한 물건에 닿으면 프로펠러를 교체해 줘야 합니다. 교체 공구와 부속들을 별매로 팔고 있습니다. 매뉴얼 입니다. 읽지 않아도 날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읽어야 합니다. 처음엔 어떻게 드론을 움질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습도 해야 합니다. 처음엔 여기저기 부딪히고 추락하고 조금 어렵습니다. 충전기 입니다. 가정용이며 1000mah 충전시 약 1시간 30분 정도 충전해야 합니다. 배터리 입니다. 10여분 날릴수 있다고 하는데 충전 시간을 고려하면 몇개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 사이트를 보니 대용량 배터리 들을 묶어서 팔고 있는데 매뉴얼엔 정품 사용하라 되어 있네요. 어떤 분은 RC용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던데.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아이폰에도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데 무료와 유료가 있습니다. AR.FreeFlight : 공식 앱이고 잘 작동합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고도 제한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