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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찾은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 - IKBR Quad Classic Pascal 구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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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사양 노트북만 쓰다가 최근 사진과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가 있어 이를 소화할 수 있는 노트북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래픽 가속과 cpu의 적절한 조화, 그리고 가격을 고려하여 선택했습니다. cpu는 인텔로 결정하고 7세대보다는 8세대를 찾았습니다. 7세대보다 코어가 2개 더 있어 있는 6코어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처럼 cpu 속도를 올리기보다는 코어수를 늘리는 쪽으로 신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이른감이 있어서인지 대형 쇼핑몰에서는 8세대 이벤트가 없어 중소규모 쇼핑몰에서 찾았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윈도 운영체제 없이 본체만 구입시는 12만원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는 저렴하게 설치형으로 구입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정식 모델명은 ideapad 320 IKBR quad classic pascal 입니다. 사양은 기본 사양으로 구입했습니다. 15인치 1920 x 10080 LCD, 메모리 4기가 DDR4, cpu intel 8세대 카비레이크 i5 -8250U (카피레이크 리프레쉬), 지포스 mx150 그래픽 칩, 무게는 1.87kg 입니다. 2킬로가 넘지 않습니다.  윈도우 없는 노트북을 받아 처음 전원을 켜면 오래전에 보던 dos 창이 뜹니다. 이 화면만 확인후 미리 다운로드 받은 윈도우 메모리카드를 연결 후 전원을 다시 껐다 켜면 됩니다. 이때 드라이브가 2개 보이는데 첫번째 드라이브를 삭제해야 합니다. 그럼 자동으로 4개의 드라이브가 보여집니다. 이때 첫번째 드라이브에 설치하면 됩니다. 외형은 약간 뚱뚱합니다. 오른쪽에 켄싱턴락이 있습니다. usb-c 포트 기본 지원입니다. 스타일도 무난합니다.  키보드 구성입니다. 실제로 타이핑 해보면 너무 넉넉합니다. 약간 조밀했으면 좋겠습니다.  15인치 화질은 약간 뿌연 느낌이 있습니다. 이전에 구입했던 비슷한 사양의 14인치 모델은 매우 또렷합니다. 서로 액정이 다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