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정보 - 원터치로 꿀을 얻을 수 있는 벌집]
커피를 좋아해서 여행가면 항상 그곳에서 유명한 커피전문점에 가곤 합니다. 홍콩 커피 아카데믹이란 곳에서는 마누카 꿀을 커피에 타 주는데 매우 신선한 맛이 납니다. 사실 이전부터 집에서는 커피에 설탕대신 꿀을 넣어 마십니다. 그렇지만 꿀이 진짜인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래서 제주에 지인을 통해 직접 가져다 먹곤 합니다. 아래 사진의 벌집은 꿀을 모으는 방법을 원터치로 바꿨습니다. 쇠로 된 크랭크를 넣고 반바퀴만 돌리면 됩니다. 벌집의 절반이 어긋나면서 꿀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꿀이 내려오는 각도는 경사지게 되어 있어 아래쪽에 통만 가져다 두면 꿀이 바로 내려옵니다. 벌을 떼어내거나 왁스와 꿀을 분리해 낼 필요가 없습니다. 별도의 설비 필요없이 아래 보이는 벌집 하나면 있으면 바로 꿀이 내려오는 발명품입니다. 편리하기도 하지만 꿀을 모으는 설비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꿀을 모으는 과정에서 벌을 괴롭히지 않아도 되므로 벌이 윙윙거리며 날라다니는 것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IT 위주의 스타트업이 아닌 1차산업의 스타트업인데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2월22일 시작했는데 이미 2521% 달성했습니다. 1백7십6만불 이니 17억 정도 됩니다. 그것도 하루만에.. 대부분의 얼리버드 제품은 모두 품절입니다. 2월26일 현재 32억원입니다. 가장 성공했던 제품이 페블로 70억을 달성했었는데 이를 능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가장 빠른 속도로 투자금을 모으고 있으며 날마다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모양도 예쁩니다. 이런 벌집을 들판이나 앞뜰에 두기만 하면 됩니다. 벌이 어떻게 알고 이 곳에 꿀을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꿀이 나온다고 합니다. 앞마당에 이렇게 두면 된다고 합니다. 집앞에 이런 벌집에서 신선한 꿀을 먹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