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나절만에 예판 종료된 소니 엑스페리아 Z 테블렛 - mwc 2013 후기 포함]
드디어 한국 정발 예약이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 시간이 없어 오후에 보니 예판 끝입니다. 이번 예판 혜택은 액정 필름 한개, 마진을 적은 잡아서인지 예판 선물이 부실합니다. 조금 기다렸다 오픈 마켓에서 구입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정품 스탠드 입니다. 일본판 제품인데 한국에도 나올것 같습니다. 전용 케이스입니다. 방송 규격 때문에 국매 판매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소니 부스에 들렸습니다. 엑스페리아 z 폰과 테블렛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어떤 느낌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중간이 엑스페리아 z 테블렛이고 가장 아래 단말이 5인치 엑스페리아 z 폰입니다. 간단하게 사양은 5인치 액정에 1.5Ghz 쿼드 코어, 두께는 7.9미리 입니다. 옆모습 입니다. 뒷면 카메라 위치가 정면에서 약간 왼쪽 입니다. 사실 이때까지도 이번 전시된 제품에 대해 그리 감동이 없었습니다. 사진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인데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본 액정위 화면과 눈으로 보는 화면이 동일합니다. 왜곡되거나 인위적인 화면이 아닌 그냥 자연스런 화면입니다. 액정 해상도도 눈으로 본 실물과 액정에 표현된 화면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런 느낌은 처음입니다. 노키아 처럼 카메라 화소수 경쟁이 문제가 아닙니다. 카메라로 들어온 영상을 얼마나 액정에서 잘 표현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보여주는 폰 같습니다. 엑스페리아 z 테블렛입니다. 간단한 사양은 1.5Ghz 쿼드코어, 두께 6.9미리, 10.1인치 액정입니다. 폰과 달리 화면이 크지만 아이패드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테블렛중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옆 모습입니다. 얇고 가벼운 것 때문인지 이리저리 돌려보니 휴대성이 좋습니다. 테블렛 s 와 길이를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