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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ipad mini) 가죽 케이스(vaja leather cas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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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해본 IT 가죽 케이스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vaja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가 새로 나왔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중 장인들이 30일걸려 만들어 무지개 종이박스에 담아 설명서도 없이 배송해 줍니다. 아마도 원가를 줄이기 위해서인것 같은데요 회사 광고 브로셔도 박스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30일이란 기간은 일반적으로 기다리기 힘든 기간입니다. 그러나 한번 구입하면 5년이상 사용하기에 가치는 있습니다. 아이폰 gsm 버전 케이스를 구매했었는데 약간 때만 묻었을뿐 장력은 구입시 그대로 입니다. vaja 케이스를 구입하는 또 다른 이유는 2가지 방식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낮은 각도로 거치하거나 높은 각도로 경사지게 거치할 수 있습니다. 매우 안정적이고 간단한 구조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뒷면입니다. 카메라 홀과 거치를 위한 걸쇠 가죽이 붙어 있습니다. 바닥에 내려 놓은 모습입니다. 좀 특이한 모양입니다. 푹신한 쇼파 느낌의 가죽 케이스 입니다. 낮은 각도 거치 사진입니다. 뒷면입니다. 높은각도 거치 사진입니다. 다양한 컬러의 가죽이 vaja 케이스의 특징입니다. 빈티지 느낌의 가죽 케이스입니다. 제가 시리즈로 모으고 있는 검정 케이스입니다. 밝은 컬러의 케이스는 처음엔 좋아 보이지만 손때가 묻기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가로로 여는 방식입니다. 양면이 모두 검정 컬러인 케이스입니다. 뒷면입니다. 손때가 묻으면 거북이 등 같은 가죽 부분이 매끌매끌 해 집니다. 지정된 컬러를 선택하면 일주일내 배송이 가능하지만 커스텀 컬러를 선택하면 제작 기간은 30일입니다. 안쪽 컬러와 외부 컬러를 각각 다르게 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고가이지만 한번 사용해보면 다른 케이스는 눈에 잘 안들어오게 됩니다. [아이폰5 관련링크

[전시회 추천 - 2012년 11회 서울 카페쇼(seoul cafe show) 후기 + 홈 로스팅(home roasting) 쉽게 따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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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서울 카페쇼는 빠지지 않고 참석합니다. 올해로 벌써 11회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커피 전문점도 스타벅스만 있을 90년대 당시엔 제 생각엔 매우 작은 규모로 커피 애호가 들이나 커피 영업을 하시는분들 정도만 참여하고 일반인들은 가끔 좋은 커피나 디저트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장소 정도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어제 가본 전시회에서 받은 느낌은 우리나라 커피 전시회가 글로벌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외국분들이 오신것 같습니다. 커피와 차를 모두 총망라하는 전시회로서 이제는 하루에 다 못볼 정도로 많은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어제 2-3시간 정도 커피관련 상품만 보는데 지쳐서 차 부분은 마지막날인 오늘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사람 매우 많습니다. 오전에 그래도 한산했는데 오후엔 사람에 밀려 다닙니다. 커피와 차와 관련된 모든 전시회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커피 전시회에 가기전에는 항상 식사를 하신 후에 가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보통 1-2시간만 돌아도 커피 10장은 넘게 마시게 되는데 공복에 마시면 위장이 튼튼하지 못한 분들은 탈이 날 수 있습니다. 저도 거의 10장 정도는 마신것 같습니다. 오늘은 딴 한잔만 마시려 합니다. 모든 내용을 포스팅하기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따라서 제가 관심있는 제품 위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케맥스 금속 콘 필터 입니다. 케맥스 종이 필터가 100장에 2만원대인데 금속 콘 필터는 7만원대 입니다. 가정보다는 업소에 맞는것 같습니다. 필터 가격은 고가이지만 금속 필터는 종이 필터보다 다른 맛을 원하거나 유지비를 줄 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중 하나입니다. 작년 카페쇼를 통해 케맥스를 알게 되었고 케맥스를 1년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오늘 금속 필터를 구입할까 고민했지만 사용 빈도가 낮아 패스 입니다. 드립보다는 요즘 네스프레소를 많이 먹습니다. 에스프레소 파트를 파는 곳입니다. 금속 필터와 케맥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