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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용품 추천 - 써모스(thermos) 보냉 스텐레스 스틸 텀블러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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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mos 스테인레스 더블월 텀블러 입니다. 모델명은 JMO-GP2 입니다. thermos 가정용 브랜드 같습니다. 포장 상태가 훌륭합니다. thermos는 요즘 유행하는 예쁘다고 소문난 스타벅스 보온병을 납품한 회사입니다. 품질은 전세계적으로 등산용으로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중국에서 만들었습니다. 바닥은 고무 재질이 없지만 미끄럽지는 않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비록 뚜껑이 없는 모델이지만 냉음료 보관시는 타사 제품과 비교 불허 입니다. 아침에 넣은 얼음이 퇴근시까지도 녹지 않습니다. 매뉴얼 입니다. 2개가 1세트 입니다. 스타일도 멋있습니다. 한개는 사무실에, 한개는 집에서 여름 음료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찬 음료를 일반 컵에 잠시 두면 금새 미지근 해지는데 thermos 스테인레스 머그컵에 넣으면 몇시간 동안 차가운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만족 스럽습니다.

[여행 추천 - 장이모우 감독의 잊지못할 인상 리장(impression of lijiang) 후기 : 옥륜설산, 인상리장, 리장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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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jiang 공항에 내렸습니다. 공항도 해발 2000미터에 있다고 합니다. 주위에 산들이 멋있어 비행기에서 내려서 사람들마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중국에서 택시탈때는 항상 긴장됩니다. 언어가 안 통하기에 목적지로 정확하게 찾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택시타고 가면서 한장 찍었습니다. 도착할 호텔은 공항에서 1시간 가량 떨어져 있어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호텔 전경입니다. 호텔도 해발 2000미터에 있습니다. 도착하는 날은 해발 1500미터에 위치한 쿤밍에서 하루를 쉬고 왔는데도 너무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쿤밍에서도 동일한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과연 이런 증상이 고산병일까 하면서 하루종일 쉬었는데도 힘들었습니다. 고산병에는 약이 없다고 합니다. 몸이 고도에 적응될때까지 쉬어야 한다고 합니다. 호텔 식당입니다. 식당에서 보이는 전망이 너무 훌륭했습니다. 아는 메뉴가 없어 볶음밥을 시켰더니 3인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은 리장고성으로 갔습니다. 사진은 리장고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호텔에서 택시타고 10분만에 왔습니다. 이 동네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이곳이 알려진 이유는 원난성근처에서 지진이 나서 사람들이 많이 피해를 당했는데 유독 이곳은 거의 피해가 적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알아보니 오래전에 지은 고택이 많은 동네인데 꽤 건물을 단단하게 지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알려지게 되어 관광객이 많이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닥이 돌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비가 많이 옵니다. 일기예보를 보면 항상 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주변이 아무리 더워도 이곳은 항상 17도 정도를 유지합니다. 건물들은 대부분 상가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기념품이나 식당등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곳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보나 봅니다. 카푸치노와 수제 케익을 파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