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1의 게시물 표시

[휴대용 접이식 블루투스(bluetooth) 아이폰/아이패드 키보드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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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박스에서 찾은 pda시절에 구입했던 블루투스 외장 키보드입니다. dell oem으로 저렴하게 판매되었고 현재는 단종되어 아마존에서 매우 고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시 꺼낸 이유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연결해서 사용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윗부분은 pda를 세워 놓는 곳입니다. 펼치면 이렇게 되서 pda를 세우거나 눕히거나 고정시킨 후 타이핑을 하면 됩니다. 철사를 더 밀어 각도를 조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습니다. pda 거치대 뒷면입니다. 요즘 나온 pad류를 지탱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거치대 길이도 짧고 장력도 없기 때문입니다. pda 거치대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키보드 오픈 스위치 입니다. 키보드를 바닥에 고정시켜 주는 고무 받침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장력에 의해 반대폰 키보드가 올라옵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키보드가 너무 작아 보입니다. 경첩 부분입니다. 반정도 펼친 상태입니다. 키보드 내부 구조입니다. 펜타그래프 방식입니다. 다 펼치면 이정도 크기 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도 슬림합니다. 케이스가 금속이긴 하지만 매우 가볍습니다. 한글 스티커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스티커가 오랫 동안 붙어있기도 어려워 보이고 떼어지지 않게 하려고 투명젤 같은 것을 발라도 오래 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AAA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뒷면 입니다. 이 부분을 제끼면 키보드를 다시 접을 수 있습니다. 원래 이 키보드 케이스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palm용 키보드용 가죽 케이스를 사 두었습니다. 지퍼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앞면에는 palm을 넣을 수 있습니다. 뒷면도 깨끗합니다. pda가 흠집나지 않도록 부드러운 천으로 안감이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키보드를 고정시키면 됩니다. palm을

[네스프레소 돌체 구스토 스타터 킷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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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입니다. 스페인 등 유럽에서 시음해 보았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네스프레소에 비해 커피수는 적었지만 우유 캡슐이 별도로 있어 다양한 커피 종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커피 믹스 시장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주류이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캡슐 커피 광고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은 네스프레소로 인해 캡슐 커피가 대세입니다. 시내 곳곳에 네스프레소 부티끄가 있고 왠만한 가전매장, 대형 할인점에서도 네스프레소 기기를 할인해서 팔고 있습니다. 프린터 시장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기기는 저가로, 나머지는 캡슐 수익으로 보충하는 전략 같습니다. 따라서 캡슐 값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개당 900원정도, 유럽은 개당 500원 정도 합니다. 유럽에 출장가시는 분들이 가끔 캡슐을 대량으로 구매해 오기도 하지만 캡슐은 유통기한이 있어 제때 먹지 못하면 맛이 변한다고 합니다. 스타터 킷입니다. 본체와 샘플 캡슐 2박스와 커피잔 1개, 유리잔 1개가 들어 있습니다. 스타터 킷에도 샘플 캡슐이 6개 들어 있습니다. 본체를 꺼내 보았습니다. 무난하게 은색으로 선택했습니다. 빨간색으로 선택할 걸 했나 후회스럽기도 했습니다. 캡슐은 앞으로 밀어 넣습니다. 캡슐 뚜껑을 한번 분리해 보았습니다. 구조를 보니 막힌 비닐 속으로 바늘이 들어가서 고압의 물을 넣어 밑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같습니다. 네스프레소에 비해 캡슐이 크고 커피 양도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아메리카노가 가장 많이 들어 있고 다른 종류는 들어 있는 분량이 조금 적습니다. 최근에 아이스티 캡슐, 네스퀵 코코아 캡슐도 출시되어 아이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커피 추출 시작 입니다. 카페라떼 입니다. 한국에 출시하기 전에 외국에서 미리 캡슐을 사왔습니다. 다양한 캡슐들이 있습니다. 커피 맛보다는 우유 캡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잘

[올림푸스 리모트 케이블(SM-ORC1)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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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리모트 케이블 SM-ORC1 입니다. 유선 리모트 케이블은 보통 야경이나 밤하늘 사진 찍을때 사용되곤 합니다. 빛의 양이 부족한 실내에서 접사를 찍을때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카메라를 삼각대에 올려놓고 리모트 케이블에 달린 셔터를 누르면 흔들리지 않게 접사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버튼은 두가지 기능이 가능합니다. 일반 셔터처럼 반셔처로 촛점을 맞추고 그 상태에서 누르면 사진이 찍힙니다. 또 하나는 홀드 기능입니다. 버튼을 누른 상태로 홀드로 밀어 놓으면 장시간 노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포트는 올림푸스 전용 포트에 맞는 규격입니다. 반셔터, 풀셔터 모두 가능합니다.

[켄싱턴(kensington) 나이트 스탠드(night stand)충전기 구입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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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나이트 스탠드 겸용 충전기 입니다. USB로 충전 케이블로 충전하거나 220v - usb 포트 충전기가 들어있어 전원에 바로 연결 가능합니다. 충전소켓에 묵직한 추가 들어있어 잘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 시켜 줍니다. 세로로 세울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현재 위치 날씨를 보여주고 오른쪽 아래에 날짜를 보여줍니다. 시계와 날씨, 날짜를 심플하게 보여줍니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스탠드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대신 가격이 비쌉니다. 11번가에서 가격 알아보기

[레고(lego) 그랜드 엠포리엄 백화점(grand emporium : 10211) 구입기 + 조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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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11 grand emporium 입니다. 펫샵, 소방대에 이어 factory 시리즈 3번째 입니다. 이 시리즈가 최근 한국엔 잠깐 들어왔다가 매니아들에 의해 품절된 상태이고 해외에서도 일반 상점에는 거의 없고 아마존을 통한 구매만 가능합니다. 전작과 비슷하게 2천피스 대 입니다. 조립 시간은 이전 소방대나 펫샵에서 보니 아이 두명이 2일 소요되는 정도라 보입니다. 아마 혼자서 하면 일주일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이미 오른쪽에 소방대와 펫샵을 조립해 놓은 상태입니다. 한층 조립하는데 필요한 레고 부속 들입니다. 정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쇼 윈도우 입니다. 마네킹 얼굴은 눈,코,입이 없는 민짜 입니다. 탈의실도 있습니다. 옷을 구입하기 전에 미리 입어 보고 있습니다. 이 박스에만 들어 있는 레어 아이템 모음입니다. 옥상입니다. 레고 옥외 광고판이 있고 창문 닦는 사람도 있습니다. 3층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 입니다. factory 시리즈를 서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볼링공과 스케이트 보드를 팔고 있습니다. 옥외 광고판입니다. 박스 전면입니다. 조립도 입니다. 드디어 조립이 다 되었습니다. 옥외 광고판 입니다. 외부 조명입니다. 광고판 지지대 입니다. 건물에 매달려 창문 닦는 사람입니다. 앞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옥상을 열면 상들리에와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3층에는 스포츠 샵입니다. 볼링공과 장난감, 퀵보드가 있습니다. 2층은 그릇가게 입니다. 유리잔과 접시들이 있습니다. 1층은 옷가게 입니다. 모자도 팔고 있습니다. 남, 여 마네킨이 쇼윈도우에 있습니다. 마네킨 얼굴에는 눈코입이 없습니다. 실제로 돌아가는 회전문입